번호 | 증상 | 번호 | 증상 |
1 | 감기에 걸렸을 때 | 2 | 갱년기 장애가 나타날 때 |
3 | 기미가 생겼을 때 | 4 | 노이로제 증세가 있을 때 |
5 | 당 뇨 병 | 6 | 머리카락이 빠질 때 |
7 | 무좀일 때 | 8 | 변비일 때 |
9 | 베었을 때 | 10 | 빈혈일 때 |
11 | 사마귀가 생겼을 때 | 12 | 설사가 날 때 |
13 | 소화가 안 될 때 | 14 | 손발이 찰 때 |
15 | 술이 깨지 않을 때 | 16 | 습진일 때 |
17 | 식중독일 때 | 18 | 월경통이 있을 때 |
19 | 입덧이 날 때 | 20 | 잠이 잘 안 올 때 |
21 | 정력이 떨어질 때 | 22 | 허약 체질일 때 |
23 | 화상일 때 |
1. 감기에 걸렸을 때 (두통, 발열, 오한 등의 몸살 감기) |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데 침에 의해 전달됨으로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해야 한다. 감기 중에는 충분한 휴식과 영양 공급을 해야하며 실내를 섭씨 20도 습도 60∼70%를 유지함이 좋다
① 무 엿절임 :무를 썰어 물엿과 함께 병에 넣어 하룻밤이 지난 뒤 식혀서 한 숟깔식 먹음
② 생강즙 : 생강을 강판에 갈아 꿀에 잰 후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심.
④ 마늘된장경단 : 마를 한쪽을 강판에 길아 된장에 개서 경단 모양으로 만들어 구워 두었다가 잠자기 전에 뜨거운 물에 부어 녹여 마심.
⑤ 곶감차 : 곶감을 뜨거운 물에 우려서 물과 곶감을 함께 먹음.
⑥ 귤 : 귤을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구워 뜨거울 때 껍질 채 먹음.
⑦ 달걀술 : 달걀에 술, 꿀을 섞어 끓인 물에 귤껍질, 생강, 양파를 갈아넣어 잠자기 전에 마심.
2. 갱년기 장애가 나타날 때 |
45∼55세 사이에 오는 폐경기 전후의 2∼3년 사이로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짐으로 오는 자율신경 실조증으로 두통, 요통, 현기증, 가슴의 울렁거림, 식욕부진, 불면증세가 있다.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며 칼슘이나 비타민 B, E를 충분히 섭취한다
① 질경이 달인 물 : 말린 질경이 10g과 말린 쑥 5g을 450㏄의 물에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식전에 데워 마심.
② 시금치 : 칼슘이 많은 음식이어 데치거나 생식으로 요리해서 먹는다.
③ 마늘술 : 마늘 600g, 생강 50g 썰어 설탕 300g과 소주 1,800㏄에 넣어 봉입한 후 1개월 후에 매 일 소주잔 한 잔씩 마심.
④ 연근생즙 : 연근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내서 마심.
3. 기미가 생겼을 때 |
갈색의 색소변이 피부 표면에 보이는 것으로 내분비 기능의 부조화에서 생기는데 임신, 피임약 복용,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며 그 외 자외선에 의해서도 생긴다. 강한 햇빛을 피하고 신진대사를 왕성케하는 비타민류를 섭취한다
① 쌀뜨물 : 아침저녁으로 따듯한 쌀뜨물로 세수를 하는데 화장은 지우고 세안을 한다 특히 기미 부분에는 쌀뜨물을 발라주고 화장은 지우고 세안을 한다
② 달걀식초 : 천연 양조식초나 쌀 식초 180㏄를 병에 넣고 달걀 한 개를 껍질채 넣고 밀봉하여 냉장고에 일주일 정도 넣어두면 껍질이 녹는다 이 때 얇은 막을 건져내고 남은 달걀과 식초를 잘 섞어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매일 3번씩 한 달간 마시면 기미가 사라진다.
* 그외 녹차를 매일 마시면 효과가 있으나 햇빛 노출을 삼가는 것이 중요하다
4. 노이로제 증세가 있을 때 |
심리적인 원인에 의한 마음의 병으로 스트레스로 큰 원인이 된다. 건전한 마음과 칼슘성분이 많은 식품이 좋다.
① 샐러리 : 피를 맑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어 생식으로 하거나 고기, 생선 등을 넣고 볶아 먹음
② 호두차 : 호두 30g을 갈아 한 잔으로 하여 뜨거운 물에 설탕을 넣어 마심.
③ 양파 : 평소 음식에 많이 넣어 먹는다. 생식보다 조리한 것이 소화가 잘 된다.
5. 당 뇨 병 |
일단 걸리면 완치가 어려우나 오래두면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백내장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는 난치병이다. 그러나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잘 하면 진행속도둁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
① 완두콩 : 완두콩 한컵을 하룻밤 물에 불렸다가 물 세컵과 소금을을 조금 넣고 약한 불에 삶는다. 완전히 삶은 다음 가제에 받쳐 물만 다로 받아 냉장고에 넣었다고 매일 한컵식 마신다.
② 두 릅 : 반찬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지만 두릅순 뿐 아니라 줄긴아 뿌리를 함께 차로 만들어 마시면 효능을 더 높힐 수 있다. 뿌리는 두릅 순이 날 무렵의 뿌리를 껍질을 벗겨 뿌리 50g에 물 450g을 붓고 끓여 물이반으로 줄때까지 달여 이를 하루에 세 번 마신다.
③ 볶은 땅콩:볶은 땅콩을 매일 10알 정도 먹거나 땅콩죽을 쑤어 먹으면 보다 흡수를 좋게 할 수 있다
④ 참취 : 5월 초에 나오는 참취 나물을 반찬으로 먹거나 말렸다가 참취 10g을 물 2∼3컵을 붓고 반으로 줄을 때까지 달여 차처럼 매일 마신다. 신장병에도 좋다.
* 늦가을 또는 이른 봄에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뿌리 5g 정도를 물 한 컵을 붓고 달여 마시거나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신경통, 근육통, 요통, 두통, 복통에 효과가 있다.
6. 머리카락이 빠질 때 |
원인은 피곤하거나 긴장했을 때 또는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나타나며 그 외 감기에 걸려 혈액순환이 잘 안 되거나 신경통이나 치통이 있을 때도 나타난다.
치료법은 진통제 보다 평소 충분히 잠을 자고 적당한 운동을 하고 커피 등의 자극성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한다.
① 비지찜질 : 갓 만든 비지를 주머니에 넣어 아픈 쪽 머리에 대고 누워서 아픈 쪽 콧구멍에 무즙을 조금씩 흘려 넣으면 편두통에 효과가 좋다.
② 꿀 : 여러 종류의 두통에 모두 효과가 있는데 두통이 생기면 꿀 한 숟가락을 먹으면 30분 후 가라앉는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이므로 쑥과 당귀를 반반씩 넣고 진하게 매일 소주잔으로 한 두잔씩 마시면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준다.
③ 고추물 : 뜨거운 물에 빨간 통고추를 넣고 발을 담가두면 효과가 있다. 그 외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해도 효과가 있다.
7. 무좀일 때 |
백선균이라는 곰팡이가 피부에 기생해서 생기는데 통풍이 안 되고 습기가 있는 부드러운 피부에 많이 생기므로 통풍을 잘 시키고 항시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① 식초 : 양조 식초를 2∼3배의 따뜻한 물에 섞어 하루에 한 두 번씩 30분간 다갔다 물로 씻지 말고 마른 수건으로 닦는다. 일주일 정도면 효과가 있다. 식초에 소금을 넣어도 좋다.
② 마늘즙 : 환부를 깨끗이 씻은 후 마늘 생즙을 바른 후 몇 분 있다가 깨끗이 씻어낸다,
③ 해삼 : 싱싱한 해삼을 갈거나 짓이겨 그 분비물을 환부에 바르면 짓무르는 무좀이나 마름 무좀 모두 효과가 있다. 회로 먹어도 효과가 있다.
④ 매실 : 청매실의 껍질을 벗기고 씨를 빼서 즙을 만들어 걸쭉할 때까지 끓여 가제에 적셔 환부에 바른다.
⑤ 녹차가루 : 녹차를 우려낸 찌꺼기를 모았다가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그 가루를 환부에 바르고 붕대로 고정시키되 좀 꾸준히 해야한다.
8. 변비일 때 |
원인은 장 기능이 약할 때 생기는데 체질적으로 빈혈, 마른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며 그 외 운동부족, 섬유소 및 수분의 부족,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며 특히 노인은 50% 가까이 생기는데 이는 노인의 장 기능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① 찐고구마 : 고구마에서 나오는 하얀 점액은 장을 깨끗하게 해주는 작용을 하는데 쪄서 껍질채 먹는데 많이 먹을수록 좋다. 특히 껍질은 미네랄이 당분의 이상발효를 억제해 준다. 잎이나 줄기도 같은 효과가 잇다.
② 사과즙 : 사과의 당분, 유기산, 펙틴 등이 있어 껍질채 갈아서 즙을 내어 마심.
③ 무잎 생즙 : 무잎으로 생즙을 내서 하루에 한 번씩 일주일간 마시면 변비와 설사에 모두 효과가 있다. 귤, 사과, 당근 등을 섞어 생즙을 만들어 마시면 먹기에도 좋고 효과도 더 좋다.
9. 베었을 때 |
상처가 나면 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소독을 하고 피가 날 대는 가제 등으로 지혈을 한다.
① 알로에 : 알로에를 썰어 그 단면을 상처에 붙이고 반창고 등으로 고정시킨다. 2∼3 시간에 한번씩 갈아붙이면 빨리 낫는다.
② 무잎 : 무잎의 즙을 짜서 상처에 바르면 고름이 생기지 않고 쉽게 낫는다.
③ 마늘즙 : 마늘즙을 3∼5배의 물에 타서 상처에 바른다. 양파즙도 효과가 좋다.
10. 빈혈일 때 |
빈혈 중 가장 많은 것이 철분 결핍성인데 특히 임신, 출산, 수유를 하는 여성에 많은데 현기증이 나거나 얼굴이 창백한 것이 증세이다. 아침 식사를 거르지 말고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많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① 동물의 간 :악성 빈혈에 특히 좋으며 시금치와 돼지간으로 국을 끓여 먹으면 효과가 아주 좋다. * 간의 독특한 냄새는 소금을 뿌려 비빈 후 흐르는 물에 씻거나 쌀뜨물 또는 우유에 담가두면 좋다.
② 바지락 : 비타민 B가 많아 조개탕을 끓여 먹으면 좋다.
③ 인삼 : 인삼과 삼백초를 2:1의 비율로 달여 수시로 물 마시듯 마시면 효과가 좋다.
④ 냄새는 소금을 뿌려 빈 후 흐르는 물에 씻거나 쌀뜨물 또는 우유에 담가두면 좋다.
⑤ 다시마 : 철분이 대단히 많으므로 다시마 음식을 해 먹는다. 기타 로이알젤리도 아주 좋다.
11. 사마귀가 생겼을 때 |
바이러스의 피부감염으로 전염성인 것과 노인성이 있는데 남자는 얼굴과 손에, 여자는 성기 주위에 많이 생긴다.
① 율무 : 율무 30g을 900㏄의 물에 타서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그 물을 마시거나 환부에 바른다. 율무를 갈아서 꿀에 개어 환부에 발라도 효과가 좋다.
② 옥수수 껍질 : 날 옥수수 껍질을 태워 재로 만든 다음 참기름에 개어 환부에 바른다.
* 티눈 : 마늘을 얇게 썰어서 환부에 붙이고 그 위에 마른 약쑥을 콩알만하게 만들어 놓고 뜸을 든다.
12. 설사가 날 때 |
설사는 급성, 만성이 있으나 대개가 급성이며 만성시 체중이 줄어들거나 빈혈이 다르면 의사를 찾는 것이 좋다.
① 무화과 꿀차 : 무화과 열매를 말려 갈아서 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 꿀물에 한 숟가락씩 타서 마심
② 꿀녹차 : 녹차에 꿀을 넣어 하루에 1∼2잔씩 마심
③ 검은콩 삶은 물 : 검정콩을 물에 넉넉히 넣고 푹 삶은 물을 한 컵씩 마시면 설사도 멈추고 설사에 다른 피로감도 풀린다.
④ 강낭콩 달인물 : 강낭콩잎 안 웅쿰에 400㏄의 물에 넣고 물이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 마심.
⑤ 마늘 : 항균 작용이 있으므로 평소보다 좀더 많이 먹거나 마늘술, 마늘꿀(마늘을 꿀에 잼)을 먹음
그러나 자극성이 강함으로 만성위염, 십이지장궤양 환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
13. 소화가 안 될 때 |
소화불량으로 설사를 할 때는 안정을 하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증세가 심하면 굶었다가 통증이 가라앉으면 위장에 부담이 적은 음식을 조금씩 먹는다.
① 사과즙 : 아이가 소화불량으로 설사를 할 때 먹이면 좋다. 평소 젖먹이의 이유식으로도 좋다.
② 보리차 : 볶은 보리를 뜨거운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시면 좋다. 그러나 위장이 차서 설사를 하거나 젖이 잘 나오지 않는 산모는 피하는 것이 좋다
14. 손발이 찰 때 |
냉증이란 혈액순환이 나빠져 몸의 말단 부분까지 따뜻한 피가 흐르지 않기 때문인데 사춘기, 갱년기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단백질과 비타민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① 마늘달걀 환약 : 마늘 한 개를 익혀서 짓이긴 다음 달걀 노른자 한 개를 넣어 배합한 후 식혀서 콩알만하게 만들어 갈색이 될 때가지 구워서 먹음.
② 쑥달인 물 : 쑥 20g과 생강 10g을 물 5컵에 넣어 반으로 줄 때가지 달여 하루 3번씩 마심.
③ 시래기 목욕 : 무 잎을 말린 시래기를 부셔서 자루에 넣어 목욕물에 넣어 우려내서 목욕함.
④ 마늘 꿀절임 : 마늘을 꿀에 재어 6개월 저장했다가 하루에 1∼2쪽씩 1∼2개월간 먹음.
15. 술이 깨지 않을 때 |
숙취는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양의 알콜을 마시면 간장에서 알콜을 미쳐 분해하지 못해 불쾌감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가 몸에 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뇨작용이 있는 물이나 진한 녹차 또는 알콜의 농도를 낮추는 과일이나 꿀 등을 먹으면 좋다.
① 인삼 달인 물 : 인삼 3∼4 뿌리를 달인 물에 꿀을 타서 마신다. 인삼만 먹거나 꿀만 먹어도 좋다.
② 다시마 가루 : 다시마를 조금 태우고 감초도 노랗게 구워 만든 가루를 더운물에 타서 마시면 주독을 풀어주고 숙취도 예방함. 생다시마를 씹어 먹어도 숙취 예방 및 니코틴도 해독시켜줌.
③ 연근생즙 : 연근을 강판에 갈아서 생즙을 내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그 외 무즙을 마셔도 좋다.
16. 습진일 때 |
여러 가지 자극에 의해 생기는 피부병으로 영양과 수면에 신경 쓰고 위장상태가 좋도록 한다.
① 오이찜질 : 싱싱한 오이를 1∼2 시간 냉장고에 넣어 차게한 후 껍질의 가시를 칼등으로 긁어낸 후 강판에 갈아 생즙을 내서 가제에 사서 환부에 붙여준다. 번거로우면 얇게 썰어 오이팩 처럼 붙여도 좋다.
② 호두가루 : 호두를 으깨서 새까만 기름이 나올 때가지 볶아서 가루를 내어 환부에 바른다. 급성 습진에 특히 좋다.
③ 검정깨 : 깨를 갈아 꿀에 석어 마시거나 환부에 발라준다. 특히 알레르기성 피부염이나 아토성 피부염에 좋다.
④ 당근 : 당근도 강한 소염 작용이 있어 당근을 달인 물로 환부를 씻는다.
⑤ 달걀 : 날 달걀에 구멍을 낸 후 소금을 넣고 구멍을 막은 다음 그 것으로 환부를 계속 문지른다.
⑥ 들기름 : 습진으로 가려움증이 심하면 환부에 들기름을 바른 후 10여분간 맛사지하듯 문지른다.
17. 식중독일 때 |
음식물에 의한 세균이나 독물이 몸안으로 들어와 복통, 구토 설사를 일으키는 것인데 이 대는 독물을 빨리 체내로 빼내고 구토, 설사를 강제로 멎게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몸을 따듯하게 하고 안정을 취한 후 설사가 물만 마시고 끼니는 굶는다.
① 질경이즙 : 토사 곽란시 멎을 때까지 질경이 뿌리와 옥수수 수염을 혼합해 짓이겨 즙을 내어 마시면 효과 있음.
② 도라지 가루 : 도라지 가루 두 숟가락을 물 한 사발에 타서 시거나 날 도라지 2∼3개를 으깨어 끓여 먹어도 좋다.
③ 팥가루 : 식중독이 있을 때는 빨리 토해 내야되는데 이때 날팥과 감초를 갈아 가루로 만들어 한번에 5g씩 먹으면 무리없이 토해낼 수 있다.
④ 가지 생즙 : 가지 생즙을 내어 한 컵씩 마신다. 급할 때 병원에 가기 전에 쌀뜨물을 마셔도 좋다
⑤ 생선요리 : 여름에 생선에 의한 식중독이 많은데 생선 조리시 생강, 마늘, 진피 등을 넣으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18. 월결통이 있을 때 |
월경통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혈액흐름을 좋게 하는 음식을 먹거나 마사지나 운동으로 하복부가 차가와지지 않게 해준다.
① 깨소금차 : 진하게 우린 녹차에 잘 갈은 깨소금 한 숟가락을 넣고 잘 섞어 월경 예정일 2∼3일 전부터 하루에 5∼6잔씩 마시면 통증이 완화된다.
② 부추 핫쥬수 : 격렬한 통증 억제시 효과가 좋은데 부추를 잘게 썰어 분마기에 넣고 생즙을 내서 뜨거운 물에 꿀이나 황설탕을 함께 넣어 마신다.
③ 도미 뼈가루 : 도미 뼈를 냄비에 넣고 약한 불로 구워서 분마기에 갈아 가루로 만든 뒤 물에 개어 콩알처럼 만들어 하루에 2∼3알씩 먹음. 월경불순에도 효과가 있다.
19. 입덧이 날 때 |
임신 5∼6주부터 나타나는 생리적인 변화로 구토, 식욕부진, 식욕의 변화 등으로 임신 14∼16주쯤 되면 가라앉는다. 태아 때문에 약을 함부로 먹어서도 안 되므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여러 번에 조금씩 나누어 먹되 인스턴트 식품, 인공 조미료나 첨가물 등은 피한다.
① 생강즙 : 강판에 갈아 끓는 물에 넣고 꿀에 타서 마심.
② 모과즙 : 모가 1개를 갈아 물 반컵에 넣어 양이 반으로 줄 때가지 달여서 식혀서 마심.
20. 잠이 잘 안 올 때 |
잠자기 전에 우유를 한 잔식 마시거나 대추술을 1-2 숟가락 또는 호두차(호두 30g을 갈아서 뜨거운 물에 부어 마심)나 양파껍질을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21. 정력이 떨어질 때 |
정력이 떨어지는 주원인은 스트레스나 과로 등의 정신적인 면이 크며 그 외 당료, 약물 과다복용 에 의한 부작용 등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정신적인 부담을 없애고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괴 휴식이 중요하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정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니 너무 초조해할 필요는 없다.
① 부추즙 : 부추는 강정, 장 작용이 큰 식품이어 즙을 내어 매일 1∼2 숟가락을 마시면 발기력을 증진시키고 정력증진에 강한 효과를 낸다..
② 샐러리 생즙 : 샐러리도 부추처럼 강정, 강장 작용이 있어 생즙을 내어 매일 마신다. 먹기가 나쁘면 생즙에 사과나 레몬을 갈아넣어 마신다.
③ 호두 : 날로 매일 한 두 개씩 먹으면 몇 개월 후면 스태미나가 좋아진다. 그러나 하루에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된다.
④ 마늘 생강 볶음 : 남성의 발기불능이나 여성의 불감증에 효과가 있는데 생강 20g을 잘게 썰어 마늘 2∼3쪽과 함께 볶아 하루에 두 번씩 먹는다. 생강과 마늘로 술을 담가 마셔도 효과가 좋다. 일주일 이상 먹으면 효과가 나타난다.
⑤ 메기경단 : 메기는 스태미나 식품으로 으뜸인데 매운탕을 끓여 먹거나 회를 만들어 검은 참깨를 듬뿍 넣고 만든 무즙에 찍어 먹으면 효과가 아주 좋다. 신경을 지나치게 많이 써서 발기력이 떨어지거나 무절제한 성생활로 정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효과가 아주 좋다.
22. 허약체질일 때 |
허약체질의 아이들은 마른 형이 많으며 혈색이 나쁘고 감기에 잘 걸리며 피로를 쉽게 느끼며 식욕 이 부진하여 발육이 나쁘고 빈혈이 되기 쉽다. 체질개선을 위해 민간요법으로 1∼2년간 꾸준히 하면 효과가 있다.
② 마늘꿀절임 : 마늘을 꿀에 재어 병에 넣어 6개월 정도 재어 두면 마늘 냄새가 빠지고 달콤해서 어린이들도 먹기 좋다. 유아는 마늘 한쪽, 초등학생은 2쪽 정도 매일 먹는다. 마늘을 갈아 꿀에 재어서 먹어도 좋다.
③ 당근쥬스 : 당근 두 개와 레몬 한 개를 갈아 쥬스를 만들어 식전에 마신다. 먹기가 나쁘면 꿀을 넣어도 좋다.
④ 로얄제리 : 피로회복, 식욕증진에 좋으므로 허약한 아이에게 매우 좋다. 철분이 많아 빈혈에도 좋다.
23. 화상일 때 |
화상은 피부 표면만 빨갛게 부으면 1도 화상, 물집이 생기면 2도 화상이라고 하는데 화상이 생 기면 우선 물로 씻어 식힌 후 소독을 한다.
① 가지 : 냉장고에 넣어둔 가지의 자른 부분을 환부에 대준다. 몇 번 계속해서 갈아주면 통증이 사라진다.
② 오이즙 : 오이즙을 환부에 바른 후 붕대를 감는다. 하루에 한 두 번갈아 붙이면 쉽게 낫는다.
③ 감자, 사과, 무 등을 즙을 내어 발라도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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