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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종 예 배

열려라 에바다 2023. 11. 19. 17:14

 

임 종 예 배

 

주제 / 성도의 죽는 것, 최후의 승리자가 진정한 승리자,

찬송 / 534(세월이 흘러가는데), 545(하늘가는 밝은 길이), 188(만세 반석 열리니), 460(지금까지 지내온 것)

    

    1.예식사 / 지금부터 ㅇㅇㅇ 집사님의 임종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묵도 / 시편 23편 낭송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3.찬송 / 434(나의 갈길 다 가도록)

 

4.기도 /  영생의 하나님, 인생이 되어 세상에 오는 것도, 세상에서 하나님께로 가는 것도 하나님의 영원하신 섭리 가운데 되어짐을 믿고 기도를 드립니다.  지금 이시간 주님의 사랑하는 딸 고 ㅇㅇㅇ 집사님의 임종을 맞이했습니다.  우리의 생각에는 몇 년이라도 더 사셨으면 좋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가장 아름답고 선하게 이루시는 하나님, 귀한 딸을 지금 불러 가심이 오히려 ㅇㅇㅇ 집사님에게나 모든 가족에게나 유익이 됨을 믿고 영광을 돌리옵나이다. 

        

하나님께서 먼저 불러 가신 우리 ㅇㅇㅇ 집사님의 영혼을 받으사 아버지의 품안에 품어 주시옵소서!  세상에서 당한 모든 고통과 슬픔의 얼룩진 것들을 다 씻어 주옵시고, 그 눈에서 눈물을 씻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제 육신의 이별을 맞이하여 슬픔에 잠긴 유족들과 이웃들에게 하늘의 위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5. 성경 / 시116:15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계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 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6. 설교 / 오늘 사랑하는 ㅇㅇㅇ 집사님께서 하늘의 부름을 받아 세상에서 나그네 인생길을 마치고 영원한 본향으로 올라 가셨습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죽음은 슬퍼하고 자신의 죽음은 또한 두려워합니다.  그것은 죽음은 혼자서 맞이하여야 하고 또한 그 이후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성경말씀에 보니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죽는 것을 귀중히 본다고 하셨습니다.  성도의 죽음은 결코 혼자서 가는 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나를 영접하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관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주님을 믿다가 죽으신 분들은 참으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입니다.  이제 모든 수고를 쉬고 하나님의 위로를 받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모든 눈에서 눈물을 씻겨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임을 떠나 보내면서 말할 수 없는 슬픔에 잠길 수밖에 없지만은 그러나 지나치게 슬퍼하여 소망이 끊어진 것처럼 절망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사랑하는 ㅇㅇㅇ 집사님은 가장 행복한 곳으로 가셨습니다.  다시는 슬픔과 고통이 없는 곳으로 가셨습니다.  눈물과 애통함이 없는 곳으로 가셨습니다.  이제 우리도 님의 뒤를 따라서 더욱 하나님과 함께 살아 다시 만날 소망을 가져야겠습니다.  아멘!

 

7. 기도 / 성도의 죽는 것을 귀하게 보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제 귀한 ㅇㅇㅇ 집사님의 영혼을 받으심을 믿습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의탁하나이다.  죄를 씻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 귀한 영혼의 죄를 모두 씻어 주심을 믿습니다.  이제 고인뿐만 아니라 슬픔에 쌓인 유족들에게도 한량없는 위로와 영원한 천국에서 다시 만날 소망을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 가정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8. 찬송 / 545(하늘 가는 밝은 길이)

 

9. 축도 / 손들어 비옵기는 죄를 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한량없이 크신 은혜와 영원한 천국집을 준비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모든 슬픔 중에도 하늘의 위로를 내려주시는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사랑하는 고 ㅇㅇㅇ 집사님 에게와 귀한 집사님의 가정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