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벧전1;14~18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20231112

열려라 에바다 2023. 11. 21. 11:33

벧전1;14~18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20231112

 

벧전1;14~18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15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 자가 되라

16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하셨느니라

17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8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썩어질 것으로)

2031112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벧전1;14~18말씀으로[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하나님은혜와 사랑 축복을 감사하며 생활하셨는지요?

하나님은 감사하면 생활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감사가 넘치는 삶을 생활할 때 더욱 풍성한 감사가 넘치는 생활로 축복해 주십니다.

하나님 하시는 일을 기대하며 바라며 기도하는 생활이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본문은 발신자는 베드로(1:1)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베드로는 벳세다 출신(1:44)으로 시몬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서 올바른 신앙을 고백하므로 [베드로]란 이름을 얻었습니다.

그의 부친은 요나(16:17) 또는 요한(1:42)으로 불리었습니다동생은 안드레입니다후일 그들 형제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1:40-42)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12사도에 뽑히게 되었습니다.

(10:2) 예수님의 총애를 받는 세 명의 제자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위대한 신앙고백으로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던 사람으로서 매우 우직하나 믿음에 있어 연약한 면도 있었던 제자입니다그러나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 성령의 세례와 충만을 받아 예루살렘 교회를 부흥시킨 위대한 사도였습니다.

사마리아 욥바가이사랴 안디옥을 순행하며 복음을 전파했습니다바울이 복음전파의 일선에 나서면서부터 성경에 나타나지 않다가 네로의 대 박해 때(AD54-68) 십자가에 거꾸로 달려 순교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할지어다.14-16

*둘째로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17-18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우리들 삶이 예수님을 닮는 성품 닮을 살아야 합니다우리들은 주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는 삶을 사는 것은 예수님 피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들 삶의 여정 나그네의 끝에는 우리들의 목표한 저 하늘나라가 있습니다.

나그네의 삶이 아무리 세상에서 잘 나간다고 해도 우리들은 장막집 나그네의 삶이 끝날 때가 있습니다.

그 나라를 위해 꿈을 가지고 이 세상 나그네의 삶을 충실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이 세상 장막 집이 무너질 때 할렐루야로 주님 만나기 위한 삶을 주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들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면 소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14-16

 

본문성경 벧전1;14~16말씀에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15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 자가 되라

16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하셨느니라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구원받은 우리들은 이제 순종하는 자녀들처럼 살아야 합니다우리는 이전에 하나님과 그의 진리를 알지 못했던 때 좇던 육신적이고 세상적인 욕망을 본 삼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거룩하신 하나님처럼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위의 모든 면에서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삶은 우리들의 결심과 의지로 다짐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예수님 도와주셔야 합니다말씀과 기도로 예수님 피를 의지하면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피로 우리들은 날마다 잘못된 죄의 퇴적물을 씻어내어야 합니다주님으로 인하여 새롭게새롭게 거듭난 삶을 주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들 생각도 말도 행위도 다 주님모습을 닮아가는 삶을 위하여 성령 충만한 삶을 기도해야 합니다하나님성품으로 닮아가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문성경 벧전1;14말씀에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베드로는 핍박받는 성도들에게 믿음을 지킬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그들을 권면하는 내용에 있어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베드로는 성도들을 순종하는 자식으로 들려줍니다순종하는 자식이란 의미가 무엇을 말하는지요?

우리들에게 하나님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과 그렇지 아니하고 내 육신의 생각대로 행하고자 하는 불순종하고자 하는 생각이 우리들의 마음에 있습니다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은혜를 입은 성도들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처럼 순종하는 생활로 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 말씀에 붙잡혀 행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모를 때 행동한 불순종하는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들의 마음에 하나님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말씀의 씨앗이 가득 뿌려져 있어야 합니다.

28:2말씀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3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 인생길에 사욕 욕심을 불태워 버리고 하나님말씀에 순종하여 축복의 열매 순종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하나님 은혜 가운데 축복의 결과를 누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순종의 열매를 맺음으로 성령의 열매가 있는 삶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열매로 순종으로 한가득 열매가 있을 수 있습니다순종하여 기도하면 복음을 심어 복음의 열매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세상에 계실 때 하나님아버지의 일이라면 순종함으로 죽음의 십자가상에 고난과 고통이라도 인류를 살리기 위한 순종한 것을 들려주십니다.

5;8말씀에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인류의 축복은 순종에 달려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아담하와가 불순종함으로 인류를 죽음에 이르게 하였습니다멸망에 이르게 하였습니다그러나 한분 둘째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 순종함으로 인류를 살리는 영생의 길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5;19말씀에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순종의 열매는 우리들에게 영육 간에 축복을 가져다줍니다예수님 순종하심으로 인류에게 구원의 축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불순종의 하는 자의 욕심을 좇아 세상으로 핍박을 면하는 길로 가지 말아야 합니다순종의 자녀로 예수님을 본받아 그 길을 가야 할 것을 베드로는 들려줍니다.

본문성경 벧전1;15말씀에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 자가 되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순종하여 행동하는 삶은 예수님을 닮는 생활이요 예수님은 자신을 거룩한 산 제물로 하나님께 자신을 드림으로 십자가상에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우리들도 주님을 닮아 내 목숨을 번제물에 십자가상에 올려 들리지 못해도 순종하는 생활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거룩 이란 말은 구별하다갈라낸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러움과 죄악으로부터 구별 지은 사람이 바로 성도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을 닮아야 하는 존재입니다하나님의 성품을 세상에 드러내야 합니다.

우리들은 주님을 닮은 자로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성령 충만을 힘입어 구원의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우리들도 성령 충만을 힘입어 복음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성도는 누구나가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예수님의 영으로거룩한 영이십니다영적 이스라엘 백성인 우리들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거룩을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들에게도 거룩한 삶을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거룩한 삶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생활입니다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만나는 것은 제사 예배를 통하여 만나게 됩니다.

피의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피 흘림이 없이는 죄를 씻을 수 없습니다죄 가지고는 육신적 소욕대로는 거룩한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그래서 그들은 피를 가지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레위기의 주제는 거룩입니다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의 요점이 레위기에서는 거룩하라는 말씀입니다.

본문성경 벧전1;16말씀에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하셨느니라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11;45말씀에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거룩한 삶을 우리들 노력으로 살 수 없습니다오르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해 주셔야 하나님의 성품을 닮는 거룩한 자가될 수 있습니다.

31;13말씀에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또한 예수님 말씀으로 씻어 거룩케 만들어 주십니다.

5:26말씀에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0;29과 벧전3;11말씀에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벧전3;11에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은 하나님 편에 살 때 진리 되신 예수님을 따라 살 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비 진리는 마귀에 이끌려 하나님이 아닌 세상의 어두운 영을 좇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들은 오르지 주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주님의 말씀에 이끌려 생활해야 합니다하나님의 성품을 날마다 닮아가는 성도의 삶 자녀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우리들의 삶은 기록된 말씀이 우리들을 이끌고 가도록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 닮은 거룩한 삶을 살고 있는지요?

날마다 순간마다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말씀에 순종함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주님의 거룩한 생활을 닮아가는 우리들 삶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17-18

 

본문성경 벧전1;17-18씀에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해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8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썩어질 것으로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에 삶을 나그네 알려 주시는 것은 나그네의 최종 종착점이 이 세상이 아닌 것을 알려 줍니다.

나그네의 삶이 이 세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것은 저 하늘나라에서 세상의 나그네 삶을 결산할 시간이 있습니다.

그러니 이 세상 나그네의 삶을 두려움으로 지내라고 들려줍니다우리들 나그네 삶을 주님 의지하면 살아 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벧전1;17씀에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외모로 보시지 않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외모를 보시지 아니하시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사울이 하나님 보실 때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을 떠나 불순종함으로 그를 왕위에서 제하여 버리시기로 정하십니다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될 후계자를 세우십니다.

그래서 사무엘베들레헴에 가서 이새의 아들 가운데 한 사람을 기름 부어 세우라고 하십니다.

사무엘은 첫 아들이 잘 생겼습니다그에게 기름을 부어 세우려고 할 때 아니다나는 외모를 보지 아니하고 마음을 본다라고 하십니다.

삼상16:7말씀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은 신체나용모나학벌이나직분이나인간의 지혜등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봅니다하나님은 마음을 보십니다.

이새의 아들들 가운데 막내아들을 예선하여 왕위를 이어 가도록 하시는 것을 봅니다.

다윗은 막내아들로 아버지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아들이었습니다오늘 우리 동네에 사무엘 선지자님 오시니 막내 다윗은 그곳에 갈 필요가 없다그러니 너는 짐승이나 돌보아라아버지는 다윗을 아들로 생각하지 아니하는 행동을 보입니다.

다윗의 외모는 보잘 것 없었습니다그러나 그는 하나님 보실 때 중심과 행위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좇고 정직하게 행하여 하나님께 합한 자이었습니다.

왕상14:8말씀에 나라를 다윗의 집에서 찢어 내어 네게 주었거늘 너는 내 종 다윗이 나의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나를 좇으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음과 같지 아니하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다윗은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 명령을 전심으로 지켰다정직한 일만 행했다인정하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외모를 가꾸는 것을 원치 아니하시고 내면을 가꾸는 사람을 원하십니다교회 오래 다닌 것으로 하나님 앞에 간판이 될 수 없습니다.

세상 적 배경이 하나님 보시기에 별것이 아닌 것으로 생각합니다다윗과 첫째 형과 비교하면 다윗은 아무것으로 내 세울 것이 없었습니다.

본문성경 벧전1;17씀에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기 나그네<파로이키아>외국 땅에서 거주 거류 란 의미입니다.

성경은 인생은 이 세상에 잠시 거류하는 이방인 외국인 것을 알려줍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나그네로 가나안 땅에서 생활하다 본향 저 하늘나라 갔습니다그의 후손들은 애굽에서 나그네로 생활했습니다.

13;17말씀에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베드로는 이 세상에서 나그네 생활을 하는 동안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가라고 충고합니다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가라고 한 이유는 우리의 삶이 나그네의 생활입니다.

우리들은 아직 본향에 이르지 못했습니다우리가 본향에 이르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불완전하여 진정한 평안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 나그네의 생활은내일 일을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우리는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세상을 생활합니다바다에서 항해하는 배는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바다는 잔잔하다가도 갑자기 광풍과 노도로 변할 수 있습니다세상을 바다에 비유한 것은 바로 그 때문입니다.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인생의 항해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 불안한 바닷길과 같은 우리들의 삶아무 것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믿을 수 없는 세상일들입니다,

이러한 생활이 나그네의 삶입니다그러니 우리는 언제가 본향 집으로 가는 날 나그네의 삶이 결산이 있습니다이것을 생각할 때 두려움으로 지내는 것이 마땅합니다.

4;13-14 ,16말씀에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6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나그네의 삶의 결국 우리들의 육신의 생명 삶은 장막집이 무너질 날이 있다고 들려줍니다.

고후5;1-2말씀에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2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영원히 살 곳이 아닙니다우리들의 영원한 본향은 저 하늘나라 영광의 천국입니다우리들의 본향집입니다.

벧전2:11말씀에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땅위에서 두려움으로 지내라는 것은 우리들이 불순종과 불결의 죄악들만 지어 하나님의 진노를 쌓는다면우리는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겠는지요?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할 수 있겠는지요?

하나님 앞에 두려움과 떨림으로 우리자신을 돌아보면 복음을 전함으로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문성경 벧전1;18씀에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석어질 것으로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알거니와 라는 말은 복음지식과 신앙은 모든 성도들에게 공통적이면 기본적임을 말합니다우리들에게 속죄신앙 없으면 구원받는 참 신앙을 누릴 수 없습니다우리들이 구원받은 복음의 기본적 지식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배로운 피로 우리를 구속(救贖)하신 사실입니다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 죽음으로 우리들은 그 피 흘림으로 구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피 흘려 죽음으로 우리들은 그 피의 값으로 죄에서 죽음에서 건져 살려 주셨습니다그 사랑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찬송가304장은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1.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우리의 구원은 은과 금으로 계산할 수 없을 정도로 가치 있는 일입니다그것은 1억원이나 100억원이나 1조원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 우리들 구원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예수즉 참된 신성을 가지신 그 분의 보배로운 피 값으로만 가능합니다이렇게 귀한 은혜를 입은 우리들입니다우리는 하나님께 배은망덕한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거룩한 삶을 말씀을 붙잡고 예수님 피에 의지하면 나의 잘못을 십자가 아래 내려놓고 예수님 피를 의지하여 살아야 합니다.

내 의는 냄새나고 더러운 죄 덩어리입니다나의 의는 내려놓아야 합니다오르지 우리들의 삶은 예수님 피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 피를 의지하여 거룩한 삶을 닮아 가는 우리들 삶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이 세상에 나그네의 삶을 살면서 우리들은 저 영원히 살 본향을 잊지 아니하고 생활하시는지요?

나그네의 삶에서 이 땅위의 것을 너무 지키려고 하다 저 하늘나라 기억하지 못하고 생활하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우리 모두는 깨어 믿음 생활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할지어다.14-16

*둘째로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17-18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세상은 죄악이란 먼지로 가득 찬 곳이 이 세상입니다.

광산공사장에 지나가다보면 돌을 깨드리는 다이라 마이트로 산을 발파하는 광하는 우림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하여 나오는 먼지를 뒤 집어 쓰게 됩니다.

마찬가지 입니다이러한 세상에 생활하는 성도들이 먼지의 죄를뒤 집어 쓰고 있습니다못 볼 것 듣지 못할 소리도 듣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모습을 예수님 피로 씻는 생활이 거룩케 되는

생활입니다이 세상 우리들의 삶의 모습은 주님 닮는 거룩한 삶입니다.

이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세상은 영원한 생활이 아닙니다나그네란 생각을 잊지 말고 저 영원한 본향 하늘나라를 위한 우리들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하늘나라 생각하고 저 하늘을 쳐다보면 생활해야 합니다.

나그네의 삶의 성공자로사는 우리들이 될 때 저 본향을 자랑하면 생활해야 합니다하나님 앞에 상급 받는 삶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면 소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16;26말씀에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죽음으로 우리들을 구원하여 주셨습니다이처럼 귀한 생명 저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누릴 축복을 생각하면 생활해야 합니다.

저 하늘나라 구원의 복음 천국복음을 힘 있게 전하면 남은 생애 생활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31112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1;10-13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벧전1;13-18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