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맨(Sallman)이라고 하는 화가가 있었습니다. 결혼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중병에 걸리자 의사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임파선 결핵을 앓고 있습니다. 앞으로 3개월밖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그의 부인은 유명한 가수로 임신 중이었습니다. 아내에게도 미안하고 태어날 아이에게도 죄스러웠던 그가 몹시 괴로워하고 있을 때, 아내가 그를 위로합니다. "3개월밖에 못 산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3개월을 허락해 주셨다고 생각하며 감사해요. 아무도 원망하지 말아요. 3개월이 얼맙니까? 천금같은 그 기간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요. 그러면서 오로지 3개월이나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둘은 기뻐하며 감사하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병은 씻은 듯이 나았습니다. 그가 그린 그림에 유명한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입니다. 보통 사람은 예수님의 얼굴을 그릴 때 대개 자비하신 분으로, 고난당하시는 얼굴로 그리는데, 이분은 지도력이 있고 강인한 인간성을 지닌 인물로 표현했습니다. 이 그림이 유명해서 수백만 장이나 인쇄되었고 오늘도 많은 가정에 걸려 있습니다.
우리도 삶의 여정을 통해서 예수님을 그립시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십니다.
빌립보서 1:18 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주님! 저의 모습에서 예수님이 나타나게 하소서. 우리의 언어에서부터 주님의 모습이 드러나도록 노력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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