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복음의 역사

제 목 : 말씀(복음)속에 역사하는 성령의 능력.

< Have ye received the Holy Ghost since ye believed?

성 경 : 사도행전 19장 1 절- 41 절.

(2023. 12. 3. 주일 오전 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010-3847-8457)

 

<찬송=177내가매일. 178강물같이. 181성령이>

(특 송 = 천사의 말을 = 사랑의 송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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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9:1-10) 『(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는 동안 바울이 위 지방들을 두루 다니고 에베소에 이르러 어떤 제자들을 만나 (2)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믿은 이래로 성령님을 받은 적이 있느냐? 하니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는 성령님이 계신다는 말도 들은 적이 없노라, 하거늘

 

(3) 바울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침례를 받았느냐? 하니 그들이 이르되,

요한의 침례라, 하매

(4) 이에 바울이 이르되, 참으로 요한이 회개의

침례로 침례를 주며 백성에게 말하여 그들이 자기 뒤에 오실 분 곧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하였느니라, 하거늘

 

(5)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니라.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님께서 그들 위에 임하시므로 그들이 타언어들로 말하고 대언하니라.

 

(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더라. (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말하며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것들을 강론하고 설득하되

 

(9) 여러 사람들은 굳어져서 믿지 아니하고 오히려 무리 앞에서 그 길을 비방하니 바울이 그들을 떠나서 제자들을 분리시키고 두란노라 하는 사람의

학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10) 이 일이 두 해 동안 계속해서 이루어지므로 아시아에 거하던 사람들은 유대인이나 그리스인이나 다 주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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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말씀을 듣고 받을 때, 증거로 성령께서 믿는자 안에 내주하시고 역사하십니다.

 

(행 19:2) 『 너희가 믿은 이래로 성령님을 받은 적이 있느냐? 하니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는 성령님이 계신다는 말도 들은 적이 없노라,』

 

바울이 에베소에서 처음으로 만난“어떤 제자들”(열두 사람쯤, 7절)은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한

이들이었다.

그들은 “요한의 침례”를 받았는데,

그들은 아직 거듭난 상태가 아니었다.

 

 

1) 사도행전 2장 예루살렘 교회에, 믿는자들에게 성령의 역사하심이 나타났습니다.

 

이제 복음을 믿는자,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믿는 자는, 내안에 성령님이 역사하십니다.

 

(요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이것이 바로 구원받은 성도의 확신입니다.

 

오늘날 교회다니는 사람중에 정말 구워받은 확신을 가진 사람이 참으로 적다고 봅니다.

 

바로 쭉정이입니다.

열매는 없고 바람이 불면,

날라가 버리는 쭉정이입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성도요,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의 백성임을 확실히 믿고 사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고후 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2. 말씀(복음)을 통하여 참 능력을 나타납니다.

 

 

바울의 에베소 사역은 두 장소에서 이뤄졌다.

첫 번째로 회당이다.

두 번째 장소는 두란노 서원이다.

 

(행 19:10)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행 19:11)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으로 특별한 기적들을 행하셨으므로』

 

 

이 기적은 주로 병자를 고치는 능력이였습니다.

 

오늘날 우리 성도들에게도 성령님의 능력이,

기적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 산상교회 50년의 사역 =

정말 기적과 같은 역사인 줄 믿습니다.

 

40년 전 이 구석진 땅에 건축을 하였습니다.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사택 전세금 300만원이 전부였습니다.

전체 공사비는 일억 이였습니다.

1차 공사 공사로 3천 만원 (당시 시세입니다)

 

사택에 쌀과 김치 사고,

모든 헌금을 건축에 들어갔습니다.

수년 동안 예배당 공사는 계속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되기까지,,,

 

주님께서 기적같은 일을 행하셨다고 믿습니다.

또한 성도들의 아낌없는 헌신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앞으로도 주님의 기적은 일어나야 한다고 믿습니다.

 

말씀으로, 여러분과 제가,

이기적의 밀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가장 중요한 기적은,

한 영혼이 구원받는 것입니다.

그 일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 모든 성도들은

온 마음으로 기도하여야 하리라 믿습니다.

 

그리하면,

50년, 100년, 주님 오시는 날까지

주님께서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행 19: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3. 말씀(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도록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1) 로마 =

 

(행 19:21) 『이 일들이 끝난 뒤에 바울이 ,,, 내가 거기에 있다가 반드시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2) 스페인 = 바울 사도는 유럽의 땅 끝 =

스페인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롬 15:24) 『언제든지 내가 스페인으로 여행하게 되면 너희에게 가고자 하노라. 또 너희가 나를 거기로 보내 줄 것을 바라노라.』

 

3) 마지막 에베소 교회 모습 =

 

(계 2:4)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를 책망할 것이 조금 있나니 이는 네가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기 때문이라.』

 

주님이 보시는 에베소 교회 =

모든 것을 다 잘하였습니다.

칭찬하셨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조금. = 처음 사랑이 식었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변치않는 신앙. 사랑을 가집시다.

좋은 산상교회로 계속 나아가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0 찬 양 = 사랑의 송가 (천사의 말을)

 

출처: 산상 성서 침례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빌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