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발로 보는 건강 7가지

열려라 에바다 2023. 12. 11. 09:56

발로 보는 건강 7가지

1- 발이 차다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을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흡연과 고혈압, 심장질환과 

관계가 있다.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도 발이 찰 수가 있다. 

이밖에 갑상샘기능저하증이나 

빈혈증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2- 발에 통증이 있다

 

보통 발이 아프면 신발 탓을 하게 

마련이다. 

사실 여성 10명 중 8명은 하이힐 등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피로골절이나 뼈의 미세한 균열 

때문일 수가 있다. 

너무 심한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 

등도 발에 통증을 일으킨다🦋  

 

3- 발뒤꿈치가 아프다

 

발바닥의 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다. 뒤꿈치 뼈에 연결돼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근막염이 된다. 

아침에 깨서 첫 발을 내디딜 때 가장 심한 통증이 올 수 있다. 

관절염, 과도한 운동, 잘 안 맞는 

신발 등도 원인이 된다🌸

 

4- 발을 질질 끈다

 

보폭이 커지면서 발을 약간 끄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말초 신경 손상으로 

생길 수 있다. 

이런 현상의 약 30%는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 

말초 신경 손상은 감염이나 비타민 

결핍 때도 일어날 수 있다🌸 

 

5- 발이 부었다

 

오랫동안 비행기를 탔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반면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심각한 질병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혈액순환이나 림프계에 문제가 

있거나, 혈전(피떡)이 있는 경우다. 

콩팥 장애나 갑상샘 저하증이 

있을 때도 발이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6- 발이 화끈화끈 뜨겁다

 

당뇨병 환자 중 말초 신경에 

손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비타민B 결핍이나 운동선수들, 

만성 콩팥병이나 다리와 발에 

혈액순환이 잘 안될 때도 

발이 뜨거워질 수 있다🌸

 

7- 발에 난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당뇨병이 있다는 적신호다. 

당뇨병이 있으면 발의 감각과 혈액 

순환과 부상 치유력에 손상을 준다. 따라서 물집 같은 작은 상처도 큰 

문제 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매일 발을 깨끗이 씻고 말리며 상처가 있는 지 잘 살피고 

관리를 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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