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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님

열려라 에바다 2023. 12. 27. 14:5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님        

 

 

예수를 왕으로 모시고 사는 우리가 스스로 질 짐이 없습니다. 그 짐은 우리 주님이 자기 십자가로 다 가져 가셨습니다

날마다 나의 죄의 짐을 지시고 가져 가시는 주님을 찬양합시다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를 왕과 주님으로 모시고 사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를 벗어나 사는 독립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자녀로 하여금 성령을 통해 예수를 믿게 하신 것은 주님과 천국에서 영광가운데 살아 갈것처럼 이 땅에서도 간헐적으로 그 영광과 생명을 잠시나마 누리며 동행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럼에도 로마서 7장에 기록된 말씀처럼 우리 육신안에 죄가 있음으로 인해 이 땅에서 죄의 모양이 우리에게 나옵니다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로마서 7:17‭-‬18
 
로마서 7:17-18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 개역한글 (KRV) | 지금 성경 앱 다운로드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비록 우리가 예수와 동행함에도 우리 육신 안에 죄가 활동함으로 인해 죄의 짐을 지지만 그 죄의 짐을 예수께서 친히 우리의 회개를 통해 십자가로 가져 가시고 우리에게 죄의 용서와 하늘의 은혜와 사랑을 풍성히 베풀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에 대해 공의로우시고 그 죄를 우리의 회개를 통해 십자가에서 처리하시고 다시 우리의 새사람을 그리스도의 피로 새롭게 하시는 좋으신 하늘 아버지이십니다

그러하기에 세상을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나의 죄의 #짐을 스스로 지지 마시고 또한 자책하지 마시고 그 짐을 주님의 십자가에 성령의 능력과 은혜로 당당히 내려 놓으시고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생명으로 나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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