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것 (최용우 목사)
<말씀>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막7:15)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무엇이든지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지 못하오.”라고 하셨습니다.
<묵상>
오늘날 먹는 음식에 대한 관심은 어느때 보다도 높다.
먹는 것 때문에 병이 생기고 비만이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이런 음식은 절대로 먹으면 큰일납니다.”라든지
“이건 하늘이 내린 음식입니다.” 하면서 사람들에게 겁을 주거나 호객행위를 한다.
한국 교회는 절대로 가까이 해서는 안되는 음식으로 ‘제사 음식’을,
기호식품으로는 ‘술과 담배’를 든다. 심지어 그런 음식을 대하는
태도를 가지고 신앙의 척도로 삼는다. 공연한 일이다.
차라리 살아있는 짐승의 목에 빨대를 꼽는 사람들이나
뱀술같은 혐오식품을 문제 삼을 일이다.
<기도>
주님!
아무거나 입에 넣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밖에 없나이다.
누구나 자기에게 해로운 것은 본능적으로 입에 넣지 않습니다.
저도 본질이 아닌 것을 가지고 괜한 일 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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