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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예수여 오시옵소서

열려라 에바다 2024. 1. 12. 12:53

제목 : 예수여 오시옵소서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2:5

 

진실로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싶어집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차면 십자가의 사랑을 나타내 보이시고 말씀을 주시며 또 기도를 주십니다.

성령께서 그렇게 인도하십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14:26-27 

 

말씀과 기도를 주시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로 기도는 시작이 됩니다. 성령께서 인도해주셔야 기도가 되고 말씀도

가르침을 받아서 들려오게 됩니다. 초대교회는 아침6시, 9시, 낮12시, 오후3시, 저녁 6시, 잠들기전 이렇게 하루

6번씩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는 기쁜 주님과 동행하며 사귐이 있는 가장 소중한 시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 사랑합니다. 부터 시작이 됩니다.

사랑한다면 기도로 시작하여 말씀을 묵상하며 대화하고 간절히 구할 것을 담대하게 구하면 됩니다.

오늘도 어디서나 복음만을 전하게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면 성찬의 예배가 드려지고 있습니다.

 

진실로 예배는 성찬입니다. 성찬은 십자가의 죽으심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권능이며 "영과 진리로 예배드릴

지니라" 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성찬은 십자가의 사랑을 한 시도 잊지 않으며 그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내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5:7

 

진실로 지금 고난 가운데 있다면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을 순간입니다. 고난이 축복받는 기회입니다.

고난이 있다면 기도하십시오. 만왕의 왕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날 수있는 기회입니다. 얼마나 절실하게 찾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와 지금 동행이 이루어져야 성령충만합니다. 그래야 구원도 있고 행복도 있습니다.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히브리서 6:11-12

 

예수님을 만나야 온전한 영접이 됩니다. 예수님이 오셔야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 수가 있습니다.

간절히 예수님만을 원하십시오. 오직 우리를 위하여 온몸이 찢겨지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오늘도 나아갑시다.

오늘도 예수그리스도의 따스한 사랑을 품고 나아가십시오. 

 

마나라타 예수여 오시어서 동행하여 주옵소서. 오셔서 함께만 하옵소서. 오직 착하고 충성된 주의 사람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라하신 말씀에 순종합니다. 어그러진 세대가운데서 흠이 없고 순전하길

원합니다. 오시옵소서 성전되길 원합니다.

 

오직 말씀대로 행하면 깨끗게 됩니다. 십자가의 첫사랑으로 나 자신이 지배를 당할 때 성령께서 오신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반드시 진리로, 보혜사로 오셔서 우리를 영과 진리로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진정한 예배자가 됩니다.

우리가 복된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됩니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로마서 8:13-15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아빠가 되십니다. 진실로 회개되어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야만 축복의

사람이 됩니다.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됩니다. 깨닫는 만큼만 회개가 됩니다. 성령께서 오시지 아니하시면

깨달을 수가 없어서 욕심이 변화되지 못합니다. 

 

예수님만 부르십시오. 기도가 여전히 세상의 땅을 구하므로 성령께서 오시고 싶어도 오시지 못합니다.

지금도 날마다 사순절이 되면 부활이 되고 성령강림절이 됩니다. 이 땅에서 힘든 자를 돌아보게 하옵소서.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이 마음 있으면 충분합니다. 우리도 십자가를 지시고

고통을 감당하신 주님만을 따를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들도 믿음이 강하면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돌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복이 있다면 이웃들에게 십자가의 복을 나눌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의 고통을 아시고 우리를 푸른

초장으로 구원하실 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빌립보서2:18"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립보서2:13

 

하나님 아버지의 소원은 우리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 영원히 살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간절한 기대와 소원도 예수그리스도와 영원히 함께 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받으십시오.

 

오늘도 오시옵소서. 저희 안에 계셔서 알게 하옵시고 깨달아 행하는 자가 되게만 하옵소서. 오직 소원은 하나님을

모시고 주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온전한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풍성히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