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주님 나를 도와 주소서

열려라 에바다 2024. 2. 5. 10:24

 

주님 

우리 믿음에 형제들의 삶이

더이상 죄와 미움과 원망의 덪에 걸려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십자가에 은혜로 살아가게 해주시옵소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낙천적으로 사는 사람

건강한 삶을 살아가지만

부정적이고 우울한 생각은

우리 몸을 병들게 합니다

 

좋은 생각을 더 많이하고

좋은 상상을 더 자주하는 삶을 살아가십시요

 

여호와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서 안전함을 얻으리

            <  잠언 18:10 >

 

누구든지 예수에 이름으로 구하라 하시고

무엇이든 예수의 이름으로 구하면 

응답하시겠다  약속하신 주님.

 

주님에 이름은

내 인생에 마스터키입니다

모든 닫힌 문을여는 것이

주님에 이름 입니다. 

 

주님의 이름앞에 사단이 무릅끌고.

주님의 이름앞에 마귀가 벌벌 떱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할때 .

모든것이 제 자리를 찾게 됩니다.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며 .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 잠언 18;14 >

믿는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다하신 주님. 

언제나 믿음대로 될 것 입니다.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믿으면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에 이름으로 기도하며

내 자신이 원하는 것 응답을 얻으려 한다면 .

먼져 부정하는 마음 을 버려야  합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순박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인간들도 

자식들이 무엇을 원할때  

원하는 것이 자식들에게 필요한 것인가

필요 없는 것인가 를 파악하고 주는 것과 같이

 

주님께서도 

우리에  삶에 필요한 것 이라 생각하시면 주십니다.

 

주님에 능력을 믿으세요.

기도에 능력을 믿으세요.

 

의사가 고칠 수 없다해도.

주님은 고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불가능 하다해도.

주님은 가능 합니다.

 

우리안에 있는 두려움을 모두 몰아내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가득채워 보십시요.

 

믿음이 무너지면 

어떻게 다시 일어설 수 있겠습니까.

 

제 자신이

2011년 동일본 대 지진속에서 

무너진 건물속에

3일만에 기적적으로 살아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을 믿고 

주예수 이름으로 기도한 결과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고 토하며 죽어가는 모습을

3일동안 지켜 본다는 것

기도가 없었다면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3일이라는 시간동안 

30여명이 피를 흘리며 

비명을 지르며 죽어가는 모습을 볼수 밖에 없었던 순간

지금도 나를 힘들게 하는 트라우마 로 남아 있습니다.

 

매몰 되었던 3일에 시간

제 자신이 할 수 있었던 일은 

기도와 찬양 

그리고 주기도문과.사도신경을 외우며 

목이터져라 주님을 부르는 일이 었습니다.

 

현실도 

제 자신에게 

기도가 없다면 이겨낼 수 없는 삶에 시간입니다

 

매몰당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아야만 했던 순간들이

나에 정신을 빼앗아 가버려 

7년이라는 세월을 타국 에 거리에서  노숙자에 삶을 살아야만 했던 시간들

 

내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며  살아온 시간들이지만

나를 지켜본 교포들에 뒷 이야기는 항상 찬양을하며 다녔다고 합니다

 

기도

기도가 없었다면 

내 조국으로 돌아오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잠언 21;5>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어느때 보다도 삭막하고 냉정한 세상 입니다

 

생에 오직 한번뿐인 삶 

후회없이 .아픔없이. 실패없는.  삶을 살고자 한다면.

 

기도로서 하루를 시작하고

기도로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삶"

기도와 함께 .찬양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 를 바랍니다.

 

 

2024년 2월 5일 새벽 3시

          윤   용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