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권면에 말씀300편

엘리야의 우울증

열려라 에바다 2012. 2. 15. 10:06

 

주 제 : 마음

심 방 : 위로

말 씀 : 왕하19:1-8

제 목 : 엘리야의 우울증

 

정신없이 시간에 쫓기며 돌아가는 도시산업화 사회속에서는

내.외적으로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피하고 살 수는 없다. 그러

나 이와같은 stress가 쌓여진 상태에 갑자기 충격적인 사건같

은 것을 당하고 나면 누구든지 더 이상 stress를 감당할 힘을

잃고 만다.그렇게 되면 내.외적으로 짓누르는 stress의 무거운

억압하에 마음은 상처를 입게 되고 그 상처는 우울증으로 나타

난다. 대개 우울증은 마음에 조바심,초조감을 일으키고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며 이와같은 자신과 이웃,사회에 대해 격렬한 분

노와 미움으로 나타난다. 때문에 우울증 환자들은 1) 자살을

생각하고 2) 알콜,마약등으로 정신적 고통을 잊으려고 하든지

3) 사람들을 피해 자기 혼자의 세계로 움츠려 든다. 엘리야같

은 위대한 종도 격심한 우울증에 빠졌던 것을 볼 때 우리들중

어느누구도 우울증에서 완전히 면역이 되어 있는 사람은 없다.

그러므로 크고 작은 우울증에서 늘 치료를 받아 명랑한 삶을

살아야만 한다.

(본 론)

1. 엘리야의 우울증

1) 갈멜산의 승리와 스트레스

(1) 450인의 제사장들과 시합

(2) 3년 6개월동안 비가오지 않던 하늘에 비를 내리고

(3) 아합의 병거앞에서 뛰어 이스라엘로 들어옴.

2) 충격적 스트레스에 무너진 엘리야의 정신력

(1) 그 생명을 위하여: 불안, 초조, 공포

(2)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사람을 피하여 혼자가 됨.

(3) 로댐나무 아래 앉아 죽기를 구하며: 자신에 분노

(4) 로댐나무아래 누워자더니: 모든 것을 잊으려 함.

2. 하나님의 처방

1) 호렙산 바위굴로 휴식: 40주야를 걸음 (즉 운동필요)

2) 억울한 사정호소(왕상 19:10).

3) 하나님의 영광의 체험과 새 사명 (왕상 19:15-16).

4) 밝은 실상 계시 (왕상 19:18).

3. 우울증 예방

1)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라 (운동과 휴식 필요)

2) 마음의 고통을 항상 하나님께 고하라.

3) 성령으로 충만하라 4)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라.

(결론): 엘리야같은 위대한 선지자도 우울증에 걸렸을 때는

하나님이 사용하실 수 없었다. 우울증은 정신적인 늪이요

사막이다. 이 우울증을 피하고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삶이 참 행복과 건강과 건전한 신앙을 갖고 사는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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