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 회개
심 방 : 초신자
말 씀 : 눅18:18-25
제 목 : 내가무엇을해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나님은 6일째 모든 만물을 다 지으시고 제 7일에 쉬셨다.
그리고 아담은 6일째 마지막 시간에 지음을 받았으며 아담의
세상 첫날은 하나님의 쉬시는 날이었다. 그것은 의미가 깊은
것이다. 즉 아담은 하나님의 예비하신 모든 것을 믿음과 순종
으로 받아서 쉼을 가지고 살기 시작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아담이 하나님을 반역하고 하나님 앞과 에덴에서 추방된 후
아담은 모든 것을 자력으로 해결하고 살아야만 했다. 믿고사는
삶은 끝장이 났다. 자기가 무엇을 행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가
없게 된 것이다. 그때문에 오늘날 사람들은 자기의 노력으로
땀흘려 생활하는 것이 제2의 천성이 되고 말았다. 언제나 "내
가 무엇을 하여야,하여야..."가 마음의 주된 생각이 되었다.
그 때문에 영혼의 구원조차도 내가 무엇을 행하여야 구원을
얻는줄 생각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이 부자청년의 문제였고
곧 우리들의 문제이다. (부자청년의 질문)
(본 론)
1. 왜 예수님은 가혹한 요구를 하셨는가?
1)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1) 여호와이레-구원은 예수님이 예비하시고 오직 믿음
으로 얻음
(2) 믿음의 법(하나님)과 행위의법(인간)
2) 부자청년에게 행위의 법을 버리게 하기 위하여
(1) 계명을 다 행하였다고 하기에
(2) 재산을 버리고 따르라는 행위의 요구
2. 부자와 천국
1) 지식만능주의의 지적부자-이성과 과학의 부자는지식의식
2) 권력과 세도의 부자-이 세상 재미때문에 천국의 필요를
느끼지 않음.
3) 종교적, 율법행위의 부자-자기의 선한 행위가 능히 자기
를 구할 수 있다고 믿고 있음.
* 자기가 얼마나 가난하다는 것을 깨달은 자의 축복-계3:17-18
3. 베드로의 질문
1) 금세에 백배나 얻음 2) 핍박을 받음
3)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자가 없다.
(결론):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외치신 "내가 다 이루었다"
절규가 우리신앙의 핵심이 되어야만 한다. 예수님께서 다
이뤄놓으신 일에 우리는 추호도 가감할 수 없으며 오직
믿고 받아들일 따름이다. 이미 구원을 받아놓았기 때문에
이제 구원받은자답게 살려고 노력한다. "무엇을 행하여야
구원을 받는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이미 받았기
'심방권면에 말씀300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이루느니라 (0) | 2012.02.15 |
---|---|
엘리사의 마지막 교훈 (0) | 2012.02.15 |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0) | 2012.02.15 |
삼박자 축복과 십자가 (0) | 2012.02.15 |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3가지 사실 (0) | 2012.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