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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버즈 두바이 준공

열려라 에바다 2012. 2. 16. 09:43

높이는 남산 3배, 연면적은 코엑스몰 4배 넘어

 

 

 

 

▲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버즈 두바이(Burj Duai)'가 5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4일(현지시각) 오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준공식을 연다. 버즈 두바이에 들어서는 '아르마니 호텔' 개장식이 일종의 준공식이 된다. 중동 최대 부동산 기업인 에마르(Emaar)가 발주하고,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았다. 에마르는 버즈 두바이가 800m 이상, 160층 이상이란 것 외에 정확한 높이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기존 최고 높이 빌딩이던 대만의 '타이베이 101'(101층·508m)의 기록 경신은 확실하다. 버즈 두바이의 높이는 서울 남산(262m)의 3배가 넘고 각층 바닥 넓이를 합친 연면적은 50만여㎡로 서울 코엑스몰(12만㎡)의 4배가 넘는다. 건설비로 총 200억달러 정도가 들었다. 버즈두바이는 복합건물이다. 호텔과 아파트, 사무실이 들어서고 두바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도 들어선다. 모든 층의 면적을 합친 연면적이 50만㎡로 국내 코엑스몰의 4배, 잠실종합운동장의 56배에 이른다. 이 건물은 초속 55m 바람에도 견디고 규모 7 지진에도 문제 없다. / 블룸버그뉴스

 

 

 

 

※ 아래 사진은 개장식 모습(2010.01.04)

 

 

 

 

 

 

출처 : 세상보기
글쓴이 : 證人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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