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죄를 보게 하소서
글쓴이/봉민근
우리의 소망은 오직 예수께 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이다.
다시 오실 주님의 때를 바라고 기다리는 것이 이 땅에서의 우리의 소망이다.
모든 삶의 초점은 예수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
세상의 것은 잠시 잠깐이요 썩어져 없어질 것이요 영원한 것이 되지 못한다.
하나님을 바로 보는 것이 세상을 정확히 보는 것이다.
인간은 부패하여서 스스로 온전히 살기란 처음부터 불가능한 존재였다.
세상에서 죄만 짓다가 가면 하나님의 심판만 남을 뿐이다.
반드시 지은 죄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할 날이 온다.
그러면 어찌할꼬!
나의 죄와 허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죄를 짓고도 죄인 줄도 모르고 죄와 함께 먹고 마시면서도 깨닫지 못한다면
반드시 후회할 날이 도적같이 임하게 될 것이다.
그냥 지나가는 것은 없다.
사람은 잊을지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기억하시고 책임을 물으실 것이다.
예수님 외에는 답이 없다.
예수님 외에는 나의 죄를 씻을 방법이 없다.
믿고 말씀대로 산다는 것은 회개거리를 줄이는 일이다.
죄 씻음 받고 새 사람이 되는 것이 예수 믿는 일이다.
예수의 피가 아니고는 우리의 죄를 용서받을 길이 없다.
예수의 피가 아니고는 우리는 죽은 목숨이다.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사형 언도를 받은 자들이다.
예수의 십자가를 통한 용서가 우리를 구원하는 사면장이다.
아무 능력도 없고 대책도 없으면서 용서의 주님을 거부하는 것처럼
미련하고 어리석은 일은 없다.
내가 어떠한 존 재인지와 훗날에 일어날 심판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여도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 계시며
심판을 부인한다고 그 심판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인생은 잠시 잠깐이다.
나의 잘못된 쓰레기와 같은 죄들을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
나의 생명은 마지막 날 심판을 향하여 오늘도 쉼 없이 달려가고 있다.
나의 죄를 분명하고도 똑똑히 보고 회개의 문으로 들어가야 소망이 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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