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 있어서의 아내의 역할

가정에 있어서의 아내의 역할

1) 남편을 돕는 역할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 2:18)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로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잠 12:4)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31:10-12)

 

2) 남편을 일깨우는 역할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잠 31:30)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벧전 3:1-2)

 

3) 가사 경영자의 역할

“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상고의 배와 같아서 먼데서 양식을 가져오며 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그 집 사람에게 식물을 나눠주며 여종에게 일을 정하여 맡기며 밭을 간품하여 사며 그 손으로 번 것을 가지고 포도원을 심으며 힘으로 허리를 묶으며 그 팔을 강하게 하며 자기의 무역하는 것이 이로운 줄을 깨닫고 밤에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손으로 솜뭉치를 들고 손가락으로 가락을 잡으며”(잠 31:13-19)

“근신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딛 2:5)

“너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벧전 3:3-4)

 

4) 베푸는 역할

“그는 간곤한 자에게 손을 펴며 궁핍한 자를 위하여 손을 내밀며”(잠 31:29)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라 이것이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딤전 2:10)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저희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딤전 5:4)

 

5) 순종의 본을 보이는 역할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 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딤전 2:11-12)

 

성경 상 아내에게는 머리의 위치가 허락이 되지 않는다.

남편과 아내는 하나님 앞에 동등한 자격을 갖게 되나, 가정 질서 상으로는 남편에게 아내가 순복하게 되어 있다. 구원의 개념으로 볼 때, 우리는 주 안에 들어가야 자유를 누릴 수가 있다. 마찬가지로 아내가 진정 자유스러울 수 있는 것은 아내가 남편 안에 들어갈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