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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거룩

열려라 에바다 2024. 5. 17. 08:46

기도로 거룩

1. 기도는 도고(禱告)하는 것이다(딤전 2;1) (빌 4:6)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버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아뢰는 것이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는 거룩한 마음으로 나아가 감사마음 아룀(빌 4: 6)

기도는 종들이 해야 할 일과 해 온 일들을 주님께 아뢰는 것이다.

기도란 사람이 자기의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께 졸라대는 것이 아니다.

 

2. 기도는 감사(感謝)하는 것이다(살전 5:18).

하나님께서는 날마다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모든 성도들은 그 한량없는

은혜에 대하여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신앙생활이란 사실 감사 생활이다.

감사는 ‘토다’라는 히브리어와 헬라어 유카리스라 이는 하나님의 은혜에 성도의 응답.

 

3. 기도는 성찰(省察)하는 것이다.(갈 6:4, 고전 11:28)

성도들의 삶은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항상 하나님 편에서 스스로를

살펴서 합당하지 않은 생각이나 습관을 고쳐나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거듭난 성도라도 때로는 자기 생각에 사로잡히거나 마귀가 쏘아대는 불화살을

막아내지 못하여 마음속에 여러 가지 생각으로 고민하게 된다. 정직한 성찰 필요

 

4. 기도는 찬양(讚揚)하는 것이다(시 150:1-6).

성도들은 세상에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과 그 선하심을 찬양하며

은혜와 진리를 찬양하고 복(福)주심과 긍휼(矜恤)과 자비(慈悲)와 섭리(攝理)와

인도(引導)하심을 인하여 감사하고 찬양해야 한다. 찬양이란 말은 80번 정도 사용

찬양이란 말은 시편에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찬송가 책으로 따로 마련(시150:1~6)

 

5. 기도는 경청(敬聽)하는 것이다(잠 28:9).

기도는 우리의 소원을 하나님께 전달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수용한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려는 마음이 없으면 우리의 소원 응답없다(잠 28:9)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경청하지 않으면 우리가 부를 때도 하나님은 응답없다(슥7:13)

 

6. 기도는 묵상(默想)하는 것이다(출 20:6).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시1:2)

하나님의 말씀은 다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과 법도는

우리의 삶을 거룩하게 하는 성화의 채찍과 같은 말씀임으로 가장 중요한 말씀이다(출20:6)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요 14:15, 요14:21, 요15:10, 요 15:12)

 

7. 기도는 기원(祈願)하는 것이다(마 6:9-13)(왕상 4;5-15).

성도들이 자신의 소원을 비는 것을 기원이라고 한다.

우리가 소원을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으나(빌 2:13)

항상 분수에 맞는 소원을 기도해야 한다(마6:9~13)

우리의 구하는 것이 분수에 넘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왕상3: 5~15)

 

8. 기도는 자복(自服)하는 것이다(행 19:18).

사람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죄와 허물이라는 장벽이다.

사람이 마음에 죄악을 품고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다.

그래서 무엇보다 우선 되어야 할 것이 바로 죄에 대한 자복이다.(마 3:6, 막 1:5))

 

9. 기도는 간구(懇求)하는 것이다(히 5:7).

기도해야 할 문제 중에 간절한 소원이 있어서 하나님께 구하게 될 때는 누구든지 간구.

성경에서 최초로 간구한 사람은 아브라함과 이삭이라 할 수 있다.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 그리고 조카 롯을 생각하여 하나님께 간구하였고

이삭은 아내 리브가의 잉태를 위하여 간구한 기록이 있다(히5:7, 약5:16, 벧전3:12)

 

10. 기도는 의탁(依託)하는 것이다(눅 23:46)

예수님의 마지만 기도는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는 기도였다.

우리의 능력이나 기술이나 노력과 정성을 다 기울여도 되지 않을 때는 하나님 손에 맡김.

나를 통해서 이루시지 못하는 일이라면 하나님 손에 의탁하고 마음의 쉼을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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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헛되지 않습니다 (시편 35편 1-13절)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 어떤 기도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첫째, ‘싸움을 맡기는 기도’입니다(1절).

= 다윗은 하나님께 싸움을 맡기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위해 기도했습니다(2절).

= 다윗처럼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직접 싸우기보다는 하나님께 싸움과 처리를

= 맡아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그 사려 깊은 기도를 기뻐하실 것입니다.

둘째,‘말씀을 앞세운 기도’입니다(3절).

= 다윗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나는 네 구원이라!”는 음성을 들려달라고 했다

=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얻게 해달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기도응답도 들음에서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은 부흥과 반전과 회복과 응답의 역사를 나타나게 한다

셋째,‘구원을 확신한 기도’입니다(4-9절).

= 다윗은 갑자기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기뻐하는 고백(4-9절).

= 영혼에 극적인 반전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왜 그런 역사가 일어났습니까?

=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반전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 불안과 고통 중에도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기쁨과 즐거움을 찾아내는 기도이다.

넷째,‘하나님을 높이는 기도’입니다(10절)

= 기도에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찬양과 감사가 그 바탕에 깔려있어야 함(10절)

. =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도는 힘든 중에도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 넘침

= 자신의 선한 마음과 아름다운 동기가 평가받지 못해도 선한 마음을 포기하지 말라

=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찬양과 감사를 잃지 않고

= 하나님을 높이면 하나님이 더욱 큰 축복을 신기하게 예비하십니다.

다섯째, ‘타인을 위한 중보기도’입니다(11-13)

= 중보기도를 했던 사람들이 배신했지만 중보기도가 헛되지 않음 믿었다(11-13절). 

= 누군가를 위해 간절히 중보기도를 했는데 그가 배신하고 떠나면 신다 실망 말라

= 내 축복의 말을 상대가 받을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그 축복이 내 것이 됩니다.

=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축복의 기도가 상대가 받을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 그 축복은 더욱 내 것이 될 것입니다.

< 기도는 헛되지 않습니다 >

하나님은 순수한 믿음의 기도를 무엇보다 기뻐하신닫

마음에 불순물이 없는 순전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가장 좋은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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