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5월셋째주 주일대표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24. 5. 18. 10:33

하나님의 형상대로 닮아가려 하지 않고 세상 욕심과 허명으로 가득 찬 마음들을 하나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아버지 부족하고 악한 저희 심령들을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게 하사 새힘 얻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지켜야 할 본분을 깨닫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모두 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날마다 은혜 충만함으로 우리의 삶이 정결함으로 덧입혀져서 이웃에게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5월 가정에 달 온전히 가족의 사랑 안에 거하지 못하고 홀로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많은 영혼들이 있습니다. 기대고 의지할 가족이 없고, 따뜻한 밥 한 그릇 함께 나눌 가족이 없는 많은 백성들에게 이 나라 교회와 정부가 그 들에게 힘이 되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외롭고, 굶주리고, 물질로 고통받는 이가 없는 나라,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이 넘치는 복된 나라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서 전쟁이 멈추고 평화 속에 살게 하시고 기근과 재난으로 부터 지켜 주셔서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라 고백하며 살아가는 모든 나라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세우신 저희 교회를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부흥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험난하고 악한 이 세대에 부원의 방주로서 길 잃은 영혼들을 위하여 구원의 등대의 역할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교회와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먼저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충만한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시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세상을 향해 외치는 모두 되게 하옵소서.

위로가 되고 힘이 되며 영혼의 안식을 주는 진정한 하나님의 교회 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언제나 하나님이 주인되는 교회, 말씀가운데 바로 서는 교회, 찬양으로 영광 올려드리는 교회, 기도로 전진하는 복된 교회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 봉사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로 차량 주차 주장 등 값도 없이 충성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그 섬김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화 평강 속에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이 가는 모두 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권능으로 붙잡아 주셔서 선포하시는 말씀마다 권세 있게 하시고 듣는 모두에게 은혜가 넘치게 하사 하나님의 신령한 비밀을 깨달아 마음 속 깊이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부목사님을 비롯한 전 교역 진 가정과 자녀 위에도 위로하여 주시고 평안을 내려 주옵소서.

아버지 귀한 장로님들을 이 교회에 세우셨습니다. 이들의 헌신과 수고가 헛되이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어 교회가 더욱 건강하게 나아가는데 힘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찬양 올려드리는 찬양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드리는 찬양이 저희의 고백이요 간구 입니다. 아버지 홀로 영광 받으시고 찬양을 통하여 듣는 모든 성도들이 은혜받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사랑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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