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가만히 있는 신앙은 죽은 것이다.

열려라 에바다 2024. 5. 18. 10:53

가만히 있는 신앙은 죽은 것이다.     

   
글쓴이/봉민근

보석은 다듬어야 보석다운 보석이 된다.
정원의 꽃도 가꾸어야 아름답다.

믿음도 다듬고 가꾸어야 한다.
고인 물은 썩는다.

청소하지 않은 곳에는 썩은 냄새만 진동할 뿐이다.
신앙생활은 혼자 하는 것 같아도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나 혼자만의 신앙은 섬길자를 잃어버린 외톨이 신앙이다.
이런 사람은 하늘 아버지 앞에서 받을 아무런 상이 없다.

내게 주신 은혜를 믿음이라는 배에 실어서 세상에 흘려보내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세상에는 그냥 지어지는 집이 없듯이
믿음의 수고가 있어야 반석에 세운 집 같이 튼튼한 믿음의 집이 지어진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며 무엇을 얻기를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공평하신 하나님의 법칙이다.

살아 있는 심장은 요동하며 뛴다.
가만히 있는 신앙은 죽은 것이다.
세상 작은 물결에도 휩쓸려 떠내려 갈 뿐이다.

죽은 신앙에 무슨 열매가 있으며 아름다운 역사가 있겠는가?
믿음의 근력을 키워야 한다.
앞을 바라보며 나가는 자는 얻을 것이요 가만히 있는 자는 퇴보하여 마침내 버림을 받게 될 것이다.

잠자는 신앙이 되지 말고 깨어있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오늘도 우리는 홍해를 건너 광야를 지나고 요단을 건너야 한다.
정복해야 할 가나안 땅이 기다리고 있다.
땀 흘린 자가 세상을 지배하며 침노하는 자가 천국을 얻게 된다.☆자료/ⓒ창골산 봉서방

 

인간이 죽을 때 제일 많이 하는 후회      


– 인간이 죽을 때 제일 많이 하는 후회
1. 수많은 걱정거리를 안고 살아온 것.
2. 어떤 하나에 몰두해보지 않은 것.
3. 좀 더 도전적으로 살지 못한 것.
4. 내 감정을 솔직하게 주위 사람들에게 표현하지 못한 것.
5. 나의 삶이 아닌, 주위 사람들이 원하는 삶을 살아온 것.
6. 누군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것.
7. 친구들에게 더 자주 연락하지 못한 것.
8. 자신감 있게 살지 못한 것.
9. 세상의 많은 나라를 경험해보지 못한 것.
10. 결국, 행복은 내 선택이라는 걸 이제 알았다는 것.

이걸 반대로 실천하면 후회를 최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 되새김하는 차원에서 반대로 적어 본다.

1. 쓸데없는 걱정하지 않는다.
2. 어떤 하나에 최대한 몰입해 본다.
3. 과감하게 도전한다.
4. 항상 감정에 솔직하고 자주 표현한다.
5. 주위 사람들 눈치 보지 말고 내 뜻대로 산다.
6.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
7. 지인들에게 더 자주 연락한다.
8. 늘 자신감 있게 산다.
9. 시간 날 때마다 자주 여행한다.
10. 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다.

이 중 나는 몇 개나 실천하며 살고 있을까? 세어보니 4개 빼고는 제대로 실천하고 있다. 겨우 6가지만 실천하며 사는데도 난 한 번도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던 적이 없다. 6가지만 실천해도 나름 만족스러운 걸 보니 10가지 전부 실천하면 진짜로 후회 없이 살다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실패를 바꾸는 힘     

 

처세술의 대가 데일 카네기에게 한 남자가 '실패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물었습니다.카네기는 '실패를 극복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그에게 말했습니다.

1. 실패는 바람과 같다는 걸 기억하라.

실패는 영원이 아닌 순간이기 때문에 내가 머물러 있지만 않는다면 금방 지나갑니다.

2. 실패를 스승으로 삼아라.

실패에서 교훈을 얻는 사람은 실패를 통해 성장하며 실패를 통해성공합니다.

3. 실패를 통해 약점을 파악하라.

실패는 나의 약점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되기도 합니다.

4. 방향이 맞는지 확인하라.

실패를 통해 걸어온 길이 옳은지 앞으로의 목적지가 맞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굴복하지 않으면 극복하게 됨을 기억하라.

열정을 품고 있는 사람은 몇 번의 실패에도 굴복하지 않습니다.그런데 굴복하지 않고 극복하게 하는 힘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신앙의 실패로 낙망하지 말고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는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십니다.

시편 145:14 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는도다.

주님! 삶의 모든 여정이 훈련이고 승리를 향한 행진임을 알게 하소서.의 신앙의 실패를 너무 비관하지 말고 더 빨리 주님께로 나아오십시오.

- '잠언과 큐티 위로 31일' 중에서

우리에게 오신 사랑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십니다.

 

그는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시며 

그로 말미암아 모든 만물이 지은 바 되었습니다.

 

그는 애통하는 자들을 위로하시며 

상한 심령을 고치시고 

무지한 자들을 가르치시며 

교만한 자들을 꾸짖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길이며 진리이며 생명이신 

이 말씀이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우리가 그분을 알지 못하고 

그분을 사랑한 적이 없을 때에 

그분이 불현듯 우리들에게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새롭게 하시며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생각하지 않은 때에 찾아온 사랑입니다

그래서 은혜입니다.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딤전1:14 

 

폭풍 속에서 항해하기     

 

하나님의 은혜가 싣고 온 사람을

그분은 얼마든지 쉽게 자신에게 태우신다. ( 토머스 아 켐피스 )

한 순간 모든 것이 엉망이 된 날이 있었습니까?

신중을 다했던 계획이 갑자기 순식간에 날아가 버린 날이 있었습니까?

이런 날은 우리 모두에게 옵니다.

계획을 세웠다가 어느 날 그것이 수포로 돌아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부패하고 불완전한 세상에서 어떤 것도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어떤 것은 망가질 것입니다.

때로는 '머피의' 법칙이 중력만큼이나 믿어지는 때도 있습니다.

항해 중 폭풍을 만날 때 살아남는 최선의 방법은 돛을 내리고 물결의 흐름을 타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본능과는 완전히 어긋나는 것일지라도, 어려움의 때에 우리는 자신의 돛(자신이 통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 )을 내리고 그 폭풍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옮겨가 주시기를 구해야 합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떠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이 물에 빠지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이 당신의 삶을 조종하실 때, 그 은혜의 물결이 당신을 옮겨간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 예수와 함께하는 365일에서--

 

고난을 대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태도     

 

고난을 겪는 이유가 하나님이 내 죄를 징벌하고 계시다는 그릇된 신학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롬 8:1-4. 우리의 고난은 우리가 저지른 죄에 대한 직접적인 징벌이 아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롬 8:28에서 '선'은 우리의 구원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고난으로부터 피할 길을 주신다는 것이 아니라, 고난의 때에도 우리가 의지해야 할 은혜가 불확실하거나 위태롭게 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는 의미다.

다른 사람을 통해 내적인 평화를 얻으려는 시도는 비현실적이다. 완전하지 않은 인간을 행복의 원천으로 삼으려는 것은 헛된 망상이다.

고난은 우리가 독자적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의존하며 살도록 설계되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준다. 이것은 단지 죄가 세상에 들어왔기 때문이 아니다. 타락 이전의 아담과 아화도 그렇게 살아야 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그런식으로 살도록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고난은 삶이 우리가 아닌 하나님에 관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우쳐 준다. 삶은 우리의 성공이 아닌 하나님의 장엄하심을 그려내고, 우리가 아닌 그분에 의해 통제된다.

- 폴 트립의 '고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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