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양육
과연 우리가 부모로서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좋은 습관을 갖게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에베소서 6장 4절 말씀 다같이 읽겠습니다. “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우리는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자입니다.
1. 자녀의 약점과 강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큰 아이의 장점과 둘째 아이의 단점을 비교할 때 상처를 받게 합니다. 좀 더 잘하는 의도로 그렇게 하지만 사실은 기를 꺽어버리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2. 자녀의 단점을 지적하기 전에 반드시 자녀의 장점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격려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3장에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각각 보내는 편지를 보면 먼저 칭찬하고 책망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엡1-3절/ 4-6절). 소아시아 일곱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보면 어떤 교회와 비교하는 것이 없습니다. 더 낫다 더 나쁘다는 표현이 없습니다.
자녀를 칭찬하면서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축복과 능력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자냐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야고보서 1장 17절에 보면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화전하는 그린자도 없으시니라”
3. 다루어져야만 하는 약점/ 습관들 중에 한 번에 하나 또는 두 가지에만 집중하라
어떠한 경우에도 한꺼번에 모든 것을 고치려고 하지 마십시오. 한 가지 습관이 형성될 때까지 대개 3개월 가량이 걸린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남의 물건을 가져오는 습관, 거짓말 하는 습관 등.
4. 자녀가 배웠으면 하는 성품에 대해 이야기 하라
권위에 순종하는 성품,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성품.
5. 적당한 보상과 대가를 정하라
자녀들의 연령에 따라 자신의 노력한 댓가에 따라 필요한 것을 제공하라. 다만 매사에 조건을 걸고 보상을 바라는 마음은 지향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태도를 갖게 해야 한다. 이와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니라(눅 17:7-10).
언제는 부모는 자녀들에게 일관된 태도를 가져야 한다.
6. 기도로 당신의 계획을 하나님께 맡겨라
잠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당신은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하고 당신의 자녀가 변화되기 위해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7. 자녀의 발전을 주기적으로 평가하라
이에 따라 당신은 보상과 대가의 조절이 필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는 다른 습관을 다루어야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와같은 간단한 계획이 당신의 자녀를 지헤롭게 살아가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억하십시오, 행동에 좋은 습관을 기르도록 돕는 것이 자녀의 마음을 벼노하시키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자녀에게 성경적인 기준과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잇도록 기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녀 양육을 위한 간단한 계확(윌리암 구드 박사)
1. 많이 격려하라
격려를 많은 받아 본 자녀들은 자신감을 갖게 되고,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알니다. 자녀들의 자아상을 형성하는 과정에 있어서 격려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격려가 없는 지적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게 됩니다.
2. 많이 놀아주라
자녀들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함께 있어주는 것입니다. 자녀들과 함께 놀아주는 것입니다.
3, 많이 기도하라(약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리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고 주시리라
4. 많이 가르치라(엡 6:4)
“훈계”란 머리 속에 심다. 내적인 확신을 갖다
5.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많이 사용하라(갈 6:7)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교정을 위한 행동에는 댓가가 있다는 가장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입니다.
6. 매질을 할 때에는 자주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사랑으로 , 기도로, 천천히 그리고 철저히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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