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8월1째주 대표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24. 8. 2. 12:34

유난히 무더위와 폭우 속에서 저희를 안보하시고 복된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 저희를 구원하시고 참 소망을 주신 아버지께 감사함으로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저희가 정성을 다해 드림으로써 주님께서 흠향하여 주시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시고 성령 하나님께서 이 곳에 모인 모든 사랑하는 종들에게 한없는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언제나 하나님 손에 붙들려 오직 말씀 안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시고

기쁠 때 하나님을 찬양하고 두려울 때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리며 주님만 의지하고 나아가는 모두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저희들은 연약하여 죄로 인하여 넘어지고 또 넘어질수 밖에 없는 자들입니다. 세상에 허망한 것에 우리의 마음을 두지 말라 하였지만 발걸음은 그리로 향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세상 모두를 시기하고 원망하다가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아버지 이렇게 믿음 없는 저희들의 죄악들을 한량없는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루 동안에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이 허망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일 일을 자랑치 않도록 하옵시고, 하루 하루를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저희 모두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능력의 하나님! 많은 폭우로 인하여 수해를 입은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집과 사업장과 농작물 등 많은 피해로 인하여 낙망하고 고통받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주셔서 이들 모두가 하루속히 생업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땅의 교회와 그리스도 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이되게 하셔서 참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와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또한 어려운 교회들과 목숨 바쳐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기도와 협력으로 동력하게 하시고 세상을 향해 그리스도의 참 사랑을 나누는 모두 되게 하옵소서.

또한 지금 교회들은 많은 젊은 성도들이 교회를 멀리하고 떠나가고 있습니다. 이들 3-40십 대 젊은이들이 떠나감으로 어린 자녀들까지 점점 줄어만 가고 있습니다. 교회도 이제는 고령화 되어만 가고 있고 주일학교는 점점 소명되어가는 이 시대에 아버지 교회가 변화되고 성도가 변화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교회가 변화되어 다시금 젊은 성도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일학교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저희에게 맡겨진 어린 양들을 천하보다 더 귀한 영원들같이 생각하고 저희의 생각으로 가르치고 양육하는 것이 아닌 하나니께서 가르쳐 주신 참된 진리를 그대로를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를 위해 사명 감당하는 교역 진과 교사들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선한 교훈으로 양육하는데 부족함이 없게 채워 주시옵소서.

너희 가운데 병든 자가 있느냐 너희는 함께 그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셨으며 또한 그렇게 할 때 치유의 기적을 베풀어 주신다고 약속하신 주님, 이 시간 저희들이 모여서 함께 치유를 위한 기도를 드리오니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 응답해 주시옵소서. 육신의 병마와 싸오고 있는 자들에게는 하루속히 질병이 떠나가게 하시고, 마음에 상처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는 영혼의 치료를 해주시고 물질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는 흔들어 차고 넘치는 축복을 내려 주옵소서.

이 들 모두가 기도하고 간구하는 모든 것들이 회복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버지 이곳에 뜻하신 바가 있어 교회를 세워 주셨습니다. 저희 교회가 이 지역사회의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성도 한사람 하사람 영혼이 주의 영으로 넘치게 하시고 충만하게 하여 주셔서 이 나라 교회의 자랑이 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우리들만의 울타리에 갇힌 교회가 아닌 열림교회로 세상의 그 누구도 품을 수 있는 넉넉한 교회 되게 채워 주옵소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씀을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시고 믿지 않는 영혼을 위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베풀기에 소훨하지 않고 넉넉함으로 감당하는 교회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는 많은 손길들이 있습니다. 찬양, 방송, 주방, 차량, 교사 등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사명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채워주시고 그 헌신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말씀에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이 시간 말씀을 선포할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 가나안에 인도하며 주신 것과 같이 저희 모두를 약속하신 영적 가나안으로 인도하며 주옵소서.

또한 영육 간 강건함을 주셔서 남은 목회 여정을 통하여 하나님께 기쁨이요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동행하여 주옵소서.

부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 진의 가정과 자녀 위에도 위로와 평안을 내려 주옵소서.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찬양대를 축복하여 주옵시고 찬양을 통하여 저희 마음을 열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저희의 힘이요 참소망 되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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