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전염성이 강하다

행복은 전염성이 강하다

20세기의 관심이 교회였다면, 21세기의 관심은 가정입니다. 이제 사람들의 관심사는 치유와 회복에 모아지고 성장 대신 성숙, 선교 대신 봉사, 해외에 대한 관심이 지역사회로 옮아간다고 봅니다.


1. 가정에 있어야 할 것들
웃음이 있는 가정이 건강하다.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스타-킹-스타킹
예수님도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킨다는 표현을 사용하셨다.


만약 하나님이 당신이 가는 오락 장소에 모시고 갈 수 없다면 당신이 즐기는 오락에 무언가 잘못이 있는 것이다.
김들이 달리기 시합을 했다고 합니다. 돌김도 있었고 구운김도 있었는데 상금이 꽤나 컸기 때문에 다들 열심히 뛰었으나 유독 한 김만이 어기적 어기적 걷고 있는 것입니다. 야 너는 왜 안뛰니. 뭐 잘못되었어. 어디 아픔거야. 빨리 뛰어야지 뭘해. 그 김이 뭐라고 한 줄 아세요. 저는 양반 김인데요.
요즘은 미인계가 아니라 미소계를 쓰라고 합니다.


기쁨의 반대는 슬픔이 아니라 불신앙이다.
기쁨은 하나님에 대한 선택입니다(합 3:17).
내가 기쁨 가운데 사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의미합니다.
기쁨과 웃음이 있는 가정이 천국의 모형이다(사 65:17-19).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여섯 달 된 아기는 하루에 삼백 번 넘게 웃지만 어른이 되면 겨우 열네 번에서 열일곱 번 웃습니다.


인생을 살맛나게 하는 격려의 기술(히 10:23-25)
내 얼굴을 보니 누굴 닮았는지 알겠구나. 네 아버지는 하나님이시지?
그 목사님의 말 한마디가 벤 후퍼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는 미국 테네시 주에서 주지사에 두 번이나 당선되었고 주님의 영광 위해 사회와 교회에 아름다운 영향을 끼쳤습니다.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마음 깊이 느끼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하는 전달하는 격려의 말을 할 수 있습니다.격려는 소망을 잃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한 번의 비난은 아홉 번의 칭찬이 있어야 겨우 평상심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격려는 칭찬과 차이가 있습니다.
칭찬이 성공했을 때 주어지는 것이라면 격려는 오히려 실패했을 때 주어질 수 있습니다. 칭찬이 때로 상대방을 조절하기 위한 목적을 지니고 사용된다면 격려는 있는 그대로 상대방을 인정해 주는 행위입니다. 칭찬이 행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면 격려는 행위자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칭찬은 언제나 더욱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심어 줄 수 있지만, 격려는 있는 그대로 자신이 수용되었음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자리잡습니다. 칭찬은 상대적이지만 격려는 절대적입니다. 칭찬이 일을 기준으로 한다면 격려는 사람을 기준으로 합니다.


가정은 축복의 근원지(창 12:1-3)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비극은 자녀들에게 무엇을 못해 주어서가 아닙니다. 정작 해주어야 할 것은 안해주고 쓸데없는 것이 마음을 빼앗겨서 문제입니다.


1997년 10월 30일자 문화일보는 매우 충격적인 보도를 했습니다. 서울 강남 일대의 부유층 학부모들이 영어발음을 좋게 해준다는 이유로 혀 잛은 사람들에게나 시술해주는 설소대절개수술을 초등학교 자녀들에게 해주는 것이 성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설소대 절개수술이란 혀와 구강 밑바닥을 연결시켜 주는 부위 설소대를 잘라주는 것으로 발음 또는 조음 장애를 갖고 있거나 혀 운동 장애로 구강염증이 잦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행하는 수술입니다.




부모의 가장 큰 역할은 자녀들을 위하여 축복하는 일입니다. 창세기 12장 1-3절의 아브라함의 축복, 야곱을 위한 이삭의 축복기도(창 27:28-29), 요셉을 위한 야곱의 축복(창 48:15-16)이 대표적안 경우입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민 6:24-26).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 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로다"(시 121:5-8).


당신의 영혼이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화니 크로스비의 인사).
신혼 때는 아내가 전화를 걸어오면  “응 거기 기다려 내가 갈게”, 권태기가 오면 택시 타고 빨리 들어와. 신혼 때는 안전벨트를 매면서도, 여보 안전벨트 매, 나한테는 당신이 중요해라고 말하지만, 권태기는 다릅니다. 안전벨트 매, 스티커 끊는단 말이야.


형제들 간에 축복을 나누게 하십시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동생을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동생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동생에게 평강을 수기기를 원하노라 주는 동생의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지어다(살후 2:16-17, 3:16).


표현하는 사랑이 아름답다(요일 3:16-18).
요한일서를 떠 받치고 있는 기둥이 있다면 믿음과 사랑입니다. 믿음은 삶의 기초입니다. 사랑은 삶의 열매입니다. 사랑은 믿음의 완성입니다(요일4:7-8). 그러나 입으로만 사랑해서는 안됩니다(겔33:30-31).


유아들을 가족들로부터 격리시켜 보모들에게 젖을 먹이고 목욕을 시키는 등 기본적인 욕구만 충족시켜 주고, 유아를 안아주거나 달래 주지 않으면, 어른의 말소리나 자장가를 들어보지 못한 유아들은 사망했다고 한다.


듀크 대학의 생물학자 솔 버그는 새끼 쥐를 어미로부터 격리시키면 성장을 멈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러나 어미의 혀 놀림을 흉내내 젖은 붓으로 새끼들을 쓰다듬어 주자 호로몬 수치가 상승하고 다시 성장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원래 쥐는 수명이 6백일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에 한 두 번씩 꼭 품어 주고 쓰다음어 주자 그 수명이 9백일 이상으로 늘어났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학문에서는 이것을 존재인지 자극이라고 부릅니다. 스토로크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어께에 손을 얹는 것, 끌어 안는 것, 미소를 짓는 것, 따뜻하고 우호적인 얼굴 표정 등입니다.
포옹하라. 포옹은 기분을 좋게 해주고 외로움을 없애주며 두려움을 이기게 해주고 여러 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 준다. 포옹은 세계만국의 공통언어입니다.


아내가 아침에 다녀오세요, 하고 키스를 해주면 남편의 사고율이 감소되고 5년 이상 더 산다고 합니다.
왜 하나님은 아담의 갈비뼈로 이브를 만드셨을까요? 다리로 만드셨다면 밟는 습성이 생겼을 것이고, 팔뼈로 만드셨다면 삿대질을 잘 할 것입니다. 텃뼈로 만드셨다면 말이 많이 싸움이 그칠 날이 없을 것이고, 어깨뼈로 만드셨다면 거들먹거릴 것이고, 목뼈를 사용했다면 교만이 넘쳤을 것입니다. 갈비뼈로 만드시는 것은 팔밑에 있으니 보호하라는 뜻이고, 갈비뼈가 나란히 줄지어 있는 것을 보면 서로 이해하며 나란히 걸어가라는 뜻이고 심장과 가까우니 사랑하고 항상 품으라는 것입니다.


2. 멘토를 찾으라
아버지 자리가 위태롭다(눅 15:11-24)
둘째아들의 행동은 아버지를 매장해 드리는 것을 포기하는 것을 말한다. 그가 떠난 것은 그의 가족, 친적과 마을을 경멸한 처사였습니다.
둘째아들은 절망 가운데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람은 네 가지 유형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모모형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가장 비참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바보라고 합니다.


둘째 모아형입니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단순한 사람이므로 깨우챠 주어야 합니다.


셋째 아모형입니다.
자신이 아는 것을 모르는 형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 지 그 행복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내게 염소 새끼 한 마리도 주신 일이 없더니, 그게 아니다 바로 이것이 다 네 것이다
행실른 거룩을 포장해 살지만 여전히 다른 사람을 향해 비판적 태도를 가지고 산다.


넷째 아아형입니다.
비로소 모든 것을 알고 깨우친 사람입니다.


큰 아들은 뒤늦게 아아 형으로 바뀌게 됩니다.
둘째아들은 모모에서 모아로 바뀌었습니다.


아버지의 침묵의 사랑이 그 아들을 죄악의 깊은 수렁에서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아들을 감싸앉기 위해 달려가서 끌어 안았는데 아버지가 있는데 누가 돌팔매질을 합니까? 이것이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당신이 언제나 하나님을 향하여 바늘 귀만큼의 마음만 열면 하나님은 당신을 향하여 금마차를 타고 내려갈 준비를 하고 계신다.


세상과 달리 지치고 피곤한 아들에게 풍성한 것을 베푸시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나의 후계자)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잡으라. 모든 것이 최상급입니다. 이것이 용서입니다.


용서,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눅 15:25-32)
미움이란 분노의 화살입니다. 용서하고 안하고는 아버지의 몫인데도 그 아버지의 몫을 가로채고 있습니다.
우리가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는 과거에 사로잡혀 나의 삶이 변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잃어버립니다.
용서를 통하여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치유받는 사람은 용서를 행하는 사람입니다.


멘토를 찾으라(행 4:36-37)
사탄이 가장 싫어하는 책은 창세기입니다. 자신의 운명이 예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싫어하는 또 하나의 책은 요한계시록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창세기에 예언된 자신의 운명이; 결판난 것을 보여 주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또한 그렇게 싫어하는 책이 있는데 그것이 요나서입니다. 요나서는 선교명령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탄이 또 빼앗아 가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사도행전입니다. 선교명령서이기 때문입니다.


바나바의 행위는 Jesus first, dthers second, you third
바나바는 왕따 당한 사울을 변호해 주었다(행 9:26-30).
우리는 서로를 향한 편견들을 거둬 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마침표를 찍기 전에는 어떤 경우에도 마침표를 찍어서는 안됩니다.


바나바는 멘토의 좋은 모델입니다(행 11:24-26).
사도행전 9장1절에서 본문까지는 10년의 세월이 있습니다. 다소에서 안디옥까지의 거리는 190킬로 미터가 넘는 거리입니다. 그런데도 바울과 바나바는 한 목적을 위해 짐을 서오 나누어 지고 있습니다. 홀로가 아니라 협력입니다.
이어령, 밀레니엄 메시지, 21세기의 키워드는 퓨전(fusion)입니다.
젓가락이 아니라 포크로 스파게티를 먹는 아이들을 관찰해 보면 미래가 어떤 모습으로 찾아오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바나바는 성품과 영적자질을 갖춘 균형잡힌 인격자였습니다.
맨토링이란 한 사람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를 이끌어 주는 것을 말합니다.


플로이트 맥클링은 바나바와 바울을 이렇게 관찰했습니다.
첫째, 한 사람 안에 있는 잠재력을 볼 줄 아는 능력이 있었다.


둘째, 함께 시간을 보내고 개발되고 성장하도록 도울 만한 잠재적인 맨토링 대상자를 선별했다.


셋째, 한 사람의 실수와 성품적 약점에 대해 인내했다.


넷째, 프로그램과 개인적인 목표치에 연연하지 않고 맨토링 받는 사람에게 내재된 은사와 능력을 개발하는데 있어 융통성을 발휘했다.


다섯째, 격려와 안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며 그 사람을 신뢰했다.


여섯째,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안에 행하시는 일들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그에 협조하는 경건한 관점을 갖고 있었다.


일곱째,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이 관계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아는 사귐을 가졌다.


여덟째,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희생했다.


이제 우리도 한 사람을 위한 사역을 시작해야 합니다. 세상에는 높아지려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낮아지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열매가 되려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뿌리가 되려는 사람은 적습니다. 뿌리는 회려한 명성을 거부한 한 떨기의 꽃이다.


하나님의 사업은 사람이다.
그에게 관심을 보여라. 그가 당신을 따를 것이다.
그를 사랑하라. 그와의 관계가 깊어질 것이다.
그를 이해하라. 그가 마음을 열 것이다.
그를 믿어 주어라. 그가 성장할 것이다.
그를 높여 주어라. 그가 자신감을 가질 것이다.
그를 평가해 주어라. 그가 발전할 것이다.
그에게 맡겨 두어라. 그가 날기 시작할 것이다.
그를 떠나 그를 도우라. 그가 당신보다 나은 사람이 될 것이다.


3. 사랑받는 아내, 존경받는 남편
돕는 배필, 여성의 특권(창 2:18)
여자가 남편을 사모한다는 의미는 단순히 그리워한다는 의미 뿐만 아니라 주장하고 싶어하는 욕구를 말합니다.
돕는 배필이란 필요한 것이나 부족한 것을 공급한다는 의미입니다.
배필이란 돕는 자입니다.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시 121:2)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다(히 13:6).
우리가 돕는 배필이 될 때 하나님의 성품에 가까이 나갈 수가 있습니다. 돕는 배필이 된다는 것은 하나의 특권입니다.


돕는 배필의 일곱 가지 선언
1. 나는 내 남편을 위해 온전히 돕는 배필로서. 하나님이 그를 위하여 세상의 모든 여자들 중 특별히 나를 선택하셨다.
2. 나는 내 남편을 위해 온전히 돕는 배필로서, 그의 희망과 꿈을 함께 나누며 그의 상처와 실망을 함께 짊어진다.


3. 나는 내 남편을 위해 온전히 돕는 배필로서. 매일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 그를 내어 놓는다.
4. 나는 내 남편을 위해 온전히 돕는 배필로서. 중요한 순간마다 그를 격려하고 위로한다.
5. 나는 내 남편을 위해 온전히 돕는 배필로서. 그의 성적, 정서적 요구를 나의 것보다 앞세운다.
6. 나는 내 남편을 위해 온전히 돕는 배필로서. 조건없이 그를 사랑한다.
7. 나는 내 남편을 위해 온전히 돕는 배필로서. 하나님이 그에게 바라시는 모든 것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도록 그를 돕는다.




성숙한 남편이 되는 길(엡 5:23)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으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라.
남자가 여자들을 지배하고 다스릴 수 있다고 해석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여기서 머리는 지배나 군림이 아니라 생명의 근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다. 그리스도는 교회를 사랑하시고 자신을 주셨다(엡 5:25).
남편이 아내의 머리라고 하는 것은 독재적으로 다스린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내어주고 사랑으로 양육해야 하는 것이다.


성숙한 남편이 되기 위한 일곱 가지 원리
1. 나는 내 아내를 위해 성숙한 남편으로서 여성에 대한 바른 지식으로부터 그 삶을 출발시키며 아내에게도 전문성이 필요함을 인정한다.
2. 나는 내 아내를 위해 성숙한 남편으로서 표현된 사랑으로 아내를 감쌀 줄 알며 아내와 공유된 꿈을 갖는데서 기쁨을 얻는다.
3. 나는 내 아내를 위해 성숙한 남편으로서 영적 제사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여 가족들에게 삶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4. 나는 내 아내를 위해 성숙한 남편으로서 모든 일에 열려 있으며 힘(폭력, 언어, 정서, 경제 등)을 사용하기보다 섬김으로 리드한다.
5. 나는 내 아내를 위해 성숙한 남편으로서 남편의 리더십은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이끌어가고 모범을 보이는 데서 시작됨을 믿는다.
6. 나는 내 아내를 위해 성숙한 남편으로서 세상을 변화시켜 놓는 일보다 자신을 변화시키는데 더 큰 관심을 가지며 세상에서의 성공보다 가정에서의 성공에 더 큰 목표를 둔다.
7. 나는 내 아내를 위해 성숙한 남편으로서 언제나 정직하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데서 아내의 신뢰를 얻는다.


아내 사랑 노하우 몇 가지(벧전 3:7).
지식을 따라 동거하고란 여성을 마음을 이해하고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아내와 떨어져 있을 때 잘 지낸다고 할 것이 아니라 당신 없으니가 입이 깔깔하고 밥을 먹어도 소화가 안되고 살도 빠지고 ..


하루는 아내가 개의 진드기를 잡아주는 남편을 보고 자신도 어쩐지 몸이 가려워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 엉뚱한 상상에 빠져 들었습니다. 여보, 몸이 가려워 죽겠는데 혹 내가 진드기에 옮은 것은 아닐까? 그러자 남편이 뭐라고 한지 아십니까? 빨리 살펴봐, 그러다가 개한테 옮으면 큰 일이니까!


“귀히 여기다”는 말은 내 생명까지도 줄 수 있는 그런 마음으로 아내를 대하라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부부가 가장 영적이다. 기도는 기도(氣道)하고도 합니다. 기도가 막히면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