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째주 대표기도문

힘이요 생명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

때를 따라 가장 좋은 것으로 저희에게 허락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 추석이라는 시간을 통하여 사랑하는 가족과 정을 나누고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나왔습니다. 저희가 주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님의 이름을 찬송할 때 성령님의 임재함을 느끼는 귀하고 복된 예배의 자리가 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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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뒤로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몸은 육신의 고향을 향하겠지만 저희의 심령은 하나님 품이 고향이요 안식처임을 고백합니다. 아버지 저희들 사랑하는 형제 자매와 속에서 혹여나 그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면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 저희의 삶에서는 예수님의 가르침은 없는 살아가는 저희가 아닌지 뒤돌아 봅니다.

아버지 구원받은 저희들 세상과 구별되는 사람들로 살아가게 은혜내려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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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작은 열방이 대한민국을 지금의 풍요로움으로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악한 시대에 이 모든 축복이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임을 잊고 살아가는지 뒤돌아 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고난을 받았듯이 이 땅이 하나님을 떠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가 세상에 소망을 두는 나라가 아닌 하나님을 찾고 바로 서는 나라가 되며 온 백성이 하나님의 참 소망과 평안 속에 살아가는 복된 나라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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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많은 기관들이 있습니다. 어린 학생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예배의 자리가 차고 넘치게 하옵시고 모두가 예수님을 만나 새롭게 변화되는 놀라운 역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수고하는 교사들에게도 하나님의 지혜와 명찰을 허락하셔서 값진 복음의 열매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특별히 간구하옵기는 2024년도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를 위해 준비하는 고3 수험생들에게 지혜와 건강을 주셔서 원하고 기도하는 대학에 누구 하나 낙오되지 않고 모두 진학할 수 있도록 은총을 내려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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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버지께서 이곳에 복된 교회를 세워주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부흥케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모든 성도들이 성령 충만함으로 생명 넘치는 교회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믿지 않는 우리의 이웃과 세계 열방을 향해 마지막 때까지 복음 들고 나아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여건들을 채워 주시옵소서. 또한 어려운 이웃과 성도들을 위하여 구제함에 있어 넉넉함으로 감당할 수 있는 교회 되게 축복하여 중보소서.

교회를 밟는 발길마다 그냥 헛되이 지나치지 않도록 하옵시고 성도 간 기도와 사랑으로 중보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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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마음이 상한자가 있다면 그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다시금 회복되게 하시고, 육신의 병마와 싸우고 있는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셔서 예수이름을 붙잡고 치유되는 역사를 보게하시고, 물질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흔들어 차고 넘치는 복을 내려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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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여 이 교회에 세우신 담임 목사님을, 언제나 동행하여 주셔서 이 시간 선포하는 말씀이 저희에겐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은혜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목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목사님의 건강과, 가정과 자녀 위에도 위로와 평안을 내려 주옵시고, 교회 각처에서 사역 감당하시는 부목사님들과 전도사, 장로님 및 각 기관장님들을 기억하여 주옵시고 그들의 수고로 더욱 교회가 부흥하며 많은 열매를 맺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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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위하여 여러 모양으로 수고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찬양, 방송 차량 등 교회 곳곳에서 돕는 손길들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기쁨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받아 주옵시고 듣는 성도들에게는 은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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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저희들 그간 들떴던 마음들 내려놓고 예수님의 참 사랑을 세상에 전하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