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1월19일 주일 대표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25. 1. 16. 09:20

우주 만물의 주인 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2025년 새해를 허락하시고 저희들 기쁨 마음으로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올 한 해 하나님의 나라 권세가 이 땅에 임하시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뜻대로 이 땅에 이루어지 질 수 있도록 임하셔서 기쁜 날을 주옵소서.

저희가 드리는 예배 순서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 보시기에 기뻐 받은 시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그 예배를 통하여 저희의 영이 날마다 새롭게 거듭나게 도와주옵소서.

저희의 티끌까지도 아시는 주님!

언제나 주님을 본받아 살겠다 다짐하지만 실족하고 넘어집니다. 올 한 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저희 안에 있는 모든 악한 죄성들을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세상 풍파에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외에 다른 어떤 것들을 주인으로 삼지 않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매 순간마다 우리의 입술과 생각들을 주장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 가려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모두가 작은 예수로서의 본이 되어 살아가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이 나라와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대통령과 총리 탄핵이라는 초유의 혼돈의 정국입니다. 또한 국민들의 삶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들어 고통받고 있습니다.

아버지 이 나라와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하루속히 나라가 정상화 되게 하시고 국민 경재가 다시 살아나 물질로 고통받는 이들이 없고 평강이 넘치는 나라 되게 복을 내려 주옵소서. 이를 위하여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 이웃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 나눔과 돌봄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이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 믿음 안에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세상 밖으로는 형식적인 사랑이 아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선한 사마리인처럼 저희들도 그러한 삶을 실천하며, 날마다 기도하며 찬양하며 말씀을 증거하며 살아가는 모두 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와 자녀 위에도 감사와 찬송이 넘쳐나는 삶이 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여러 가지 고통과 한란 가운데 힘들어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육신의 질병과 물질로 그리고 넘어진 심령들의 간절한 기도와 간구에 귀 기울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포함한 모든 성도들에게 저희가 감당할 만한 시험 외에는 당하지 않게 하시고 말씀에 의지하고 기도할 때 그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저희 모두에게 날마다 새 힘을 공급해 주셔서 이 환란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에게 지혜와 지식과 능력과 권세를 허락하여 주셔서 말씀을 전하시는데 부족함이 없게 도와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모든 성도들이 진리를 깨닫고 넘치는 은혜를 받는 복된 시간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목사님이 계획한 목회 여정 가운데도 항상 동행하여 주셔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한 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부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 진들 위에도 위로와 평안을 내려 주옵소서.

교회의 충성된 봉사자들이 있습니다. 교사로 주방 방송 차량 등 각 처소에서 빛도 없이 헌신하는 손길들 위에 함께하여 주옵소서. 이들이 섬기는 곳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존귀한 마음으로 섬기게 하셔서 이들이 있는 곳곳마다 부흥하게 하시고 놀라운 역사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이들 모두가 진정한 청기기로서 교회에 힘이 되고 하나님 나라에 귀한 일꾼들로 세워 주시옵소서.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찬양대를 축복하여 주옵시고 찬양을 통하여 저희 마음을 열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2025년 1월 한 해의 시작입니다. 올해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날마다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하며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우리의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