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끊임없이 기억해야 할 신앙.

제 목 : 끊임없이 기억해야 할 신앙.

< Remembering without ceasing your work of faith >

성 경 : 데살로니가전서 1장 1절-5절 (25. 6. 22 주일 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http://cafe.daum.net/ssbbc >

 

< 찬 송= 194 이세상. 287 이몸의소망. 370 기쁘다주님 >

( 특 송 = 여호와 나의 하나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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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전 1:1-5)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 사람들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인해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할

때에 너희에 관하여 말함은

[3]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눈앞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끊임없이 기억하기 때문이니

[4] 사랑하는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너희를 선택하셨음을 아노라. [5] 이는 우리의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고 권능과 성령님과 큰 확신으로 이르렀기 때문이니라. 우리가 너희를 위해

너희 가운데서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는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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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서 론 =

1)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의 2차 전도 여행에서 20일간 사역하여 세워진 교회입니다.

 

2) 사도 바울의 처음 서신. 주후 50년-51년경)

@ 마가복음 = 사도 마가가 기록 = 복음서 중에 처음 기록.

=처음이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끊임없이 기억하고 잊지 않고

우리의 삶에 실천하여야 할 신앙은 무엇입니까 ?

 

 

1. 믿음의 역사가 있는 신앙이여야 합니다.

 

(살전 1: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는 믿음의 역사(役事)가 있었다.

‘역사’라는 원어(에르곤 e[rgon)는 ‘행위’라는 뜻이다.

 

1) 구원의 조건은 오직 믿음입니다.

 

2) 구원받은 성도는 믿음으로 실천하여야 합니다.

그 말씀에 순종 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눅 8: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3) 기드온 신앙 = 처음에는 연약하고 두려움.

(삿 6:15) 『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하니』

 

(삿 6:39) 『기드온이 내게 이번만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원하건대 양털만 마르고 그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 기드온의 300 용사와 함께 미디안을 정복하였습니다.

 

(삿 8:28) 『미디안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복종하여 다시는 그 머리를 들지 못하였으므로 기드온이 사는 사십 년 동안 그 땅이 평온하였더라』

 

= 기드온의 믿음의 역사가 40년간 평화를 누렸습니다.

 

(마 17:20) 『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오늘 우리의 믿음의 역사가 앞으로 귀한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고 헌신하는 신앙되시기 축복합니다.

 

 

2. 끊임없이 사랑의 수고가 있는 신앙입니다.

 

(살전 1: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 가장 아름다운 약속

 

어느 교수가 강의 시간에 한 일화를 들려주면서

학생들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을 타고 여행을 하다가

큰 폭풍으로 재난을 당했는데 그 배의 구조정에는

자리가 딱 하나만 남았습니다.

 

 

이때 남편은 부인을 유람선에 남겨두고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 위에서 남편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 교수는 학생들에게 질문했습니다.

“여러분, 그 상황에서 부인이 남편에게 뭐라고 외쳤을까요?”

 

“당신을 저주해요.”

“당신을 남편으로 선택한 내가 바보지.”

“어디 얼마나 먹고 잘 사나 봐라.”

 

이때 한 학생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 다른 학생들이 조용해질 때 그 학생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교수님, 제가 생각했을 땐 아마 부인은

‘우리 아이들을 잘 부탁해요’라고 했을 것 같아요.”

 

교수는 학생의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너 이 얘기 어디서 들어봤니?”

 

= 학생은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아니요. 저희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실 때

아버지한테 그렇게 말했어요.”

 

교수는 감격해서 말했습니다. “그래 정답이다.”

 

= 그리고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계속했습니다.

배가 침몰한 뒤 남편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 자녀들을

잘 키웠고, 모두가 출가한 뒤 남편도 병으로 죽었습니다.

 

 

이후 자녀들이 부모님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아버지의 일기장을 발견했는데,

거기에는 부모님이 배를 타고 여행을 갔을 때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어머니는 중병에 걸려 있어서

그 여행은 부모님의 마지막 여행이었습니다.

 

그때 큰 폭우를 만나 사고가 발생했고

아버지는 자식들을 위해 살아야 할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일기장 마지막에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여보 미안합니다. 그때 당신이 등을 떠밀지만 않았다면

나도 당신과 함께 바다 속에 빠져 죽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던 나를 미워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남아있는 자식들 때문에 당신만 깊고 차가운 바다 속에

잠들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난 당신과의 약속으로 아이들을 잘 키워냈습니다.

그리고 이젠 당신을 만나러 갈 수 있어서 너무도 행복합니다.”

 

이처럼 사랑은 위대합니다.

사랑은 어떠한 절망도 고난도 슬픔도 넉넉히 이기게 합니다.

출처 : 작자 미상

 

이 사랑에는 반드시 수고가 따릅니다.

= 사랑의 수고 / 희생입니다 / 주는 것입니다. =

 

(눅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

 

3. 끊임없이 소망의 인내를 가져야 합니다.

 

(살전 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1) 우리의 소망은 주님 예배하신 천국입니다.

 

2) 우리 성도들의 삶 속에도 소망 / 희망 이 있습니다.

 

## 욥이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그는 낙심하지 아니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소망을 가졌습니다.

 

(욥 1: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소망이 없으면 행복도, 기쁨도 감사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불행한 삶이지요.

 

= 농부가 소망을 가지고 밭을 갈 듯이,

주님 우리에게 주신 소망 = 보석같이 잘 간직하고 살아갑시다.

 

(시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아멘 !

 

찬 송 = 여호와 나의 하나님(중국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