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9월첫주 대표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25. 9. 3. 15:02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가을의 첫 주일 아침, 주님의 전으로 불러 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여름의 무더위를 지나 새로운 계절을 허락하시고, 우리의 삶 속에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을 확인하게 하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우리의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 해 예배 드리오니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주님, 지난 한 주간도 우리의 생각과 행실이 주님 뜻을 따르지 못 한 순간들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욕심과 분노, 무관심으 로 가정과 이웃을 아프게 한 일들을 용서해 주시고,

다시금 새 마 음과 새 영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하 시고,

기도의 자리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와 사회를 위해 기도합니 다.

여전히 경제의 불안정과 정치의 갈등 속에 국민들의 마음이 피 곤합니다.

분열과 대립이 아닌 화합과 협력의 길로 나아가게 하시 고, 지도자들에게는 겸손과 지혜를 더하셔서 국민을 섬기는 정치를 이루게 하옵소서. 또한 청년 세대에게는 공정한 기회와 희망을, 가 난과 고통 속에 있는 이들에게는 돌봄과 회복의 은혜를 허락해 주 옵소서. 주님,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이어지는 전쟁과 자연재해, 그리고 기 후위기로 인한 고통의 소식을 접합니다.

인류가 창조 세계를 바르 게 돌보지 못한 것을 회개하오니, 이 땅과 바다와 하늘이 회복되도 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고통받는 나라와 백성들에게는 자비를 베푸시고, 교회들이 앞장서서 평화와 정의의 도구로 쓰임받게 하옵 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진리의 말씀 위에 굳게 서게 하시고,

세상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충성되 이 감당하게 하옵소서. 성도들 간에 사랑의 교제가 풍성하여

서로 의 짐을 나누고 위로하는 공동체 되게 하시며, 올 가을에 계획된 모든 사역마다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특별히 단 위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육 간의 강건함을 지켜 주시고, 날마다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덧 입혀 주셔서 맡겨진 말씀 사역과 목양의 길에 피곤치 않게 하옵소 서. 또한 교회 곳곳에서 묵묵히 섬기는 봉사자들에게도 같은 은혜 를 부어 주셔서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시고, 하늘의 상급으로 갚아 주옵소서.

 

주님, 병상에 누워 있는 환우들과 연약한 지체들을 붙들어 주옵소 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필요한 치유의 은혜를 내려 주셔서 회복의 간증을 나누게 하옵소서. 또한 학업과 일터에서 애쓰는 성도들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그 손으로 행하는 모든 일에 형통함을 허락해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이 예배가 형식이 아니라 진리와 영으로 드려지는 산 제사가 되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와 찬양 가운데 주님의 임재를 깊 이 경험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시선이 세상에 머무르지 않고 오직 주님께 고정되게 하시며,

이 시간 이후 세상으로 나아갈 때 빛과 소금으로 살도록 힘 주시옵소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 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9월 14일 대표기도문  (0) 2025.09.11
9월첫주 대표기도문  (0) 2025.09.03
9월의 기도  (0) 2025.09.01
죽음의 기도 / 정연복  (0) 2025.08.29
그대로  (0) 202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