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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장사도 ( 4 .통영)

열려라 에바다 2012. 5. 18. 08:21

 

장사도

통영

 

상큼장사도 : 통영의 작은 외딴섬으로 14채의 민가와 80여명의 주민

 살았고 장사도 분교와 교회가 있었다. 새마을운동이 한창일 때

이 섬에 부임한 장사도 분교 염소선생님의 이야기낙도의 메아리“라는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10만여 그루의 수백년생 동백, 후박, 구실잣밤나무,

천년기념물 팔색조와 석란은 장사도의 자랑거리이다.

예로부터 긴 섬의 형상이 누에를 닮아 장사도라 불리기도 하고,

 뱀의 형상을 닮아 진뱀이섬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겨울엔 동백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절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폐교된 학교와 섬집을 예전 모습으로 복원하고 20여개의 코스별

 주제 정원과 건축물은 체험학습과 영상교육 및 작품전시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1000여종의 다양한 식물과 청정해역의 숲 속에서 천혜의 자연환경과

한려수도의 정취가 한 눈에 보이는 크고 작은 전망대에서

12머리상의 조각품과 자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000여석 규모의 야외공연장에서 자연과 음악과 공연,

수준 높은 문화공간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21세기 새로운 문화해상공원이다.

 

 

늬비“란 누에를 뜻하는 경상도 방언으로 누에처럼

생겼다 하여 오래 전부터 불려오던 섬의 옛 지명이다.

 돈통영여객선터미널(11시)  1인당 왕복 [배삯21,000원+탐방비8,500원)]

-(40분)-장사도선착장-(섬탐방2시간)-장사도선착장-(40분)-통영여객선터미널)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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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늘푸른 사랑방
글쓴이 : 푸른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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