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30

부활 : Resurrec-tion

부활죽었다가 다시 영원히 살아나는 것을 말한다(고전 15:4, 52 참고). 죽었다 다시 죽을 몸으로 되살아나는 소생(蘇生)과는 다르다(막 5:35-43 참고).기독교는 부활의 종교라고 할만큼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핵심 내용이다. 예수님은 지상 사역 기간 동안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 11:25-26)라고 선언하셨으며, 승천하신 후에는 “(나는)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계 1:18)라고 말씀하셨다.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고난’(죽으심)과 함께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모두 동등하게 강조되어야 할 내용이다. 원어상의 의미..

민수기의 중심인물은?

민수기의 중심인물은?민수기의 중심인물은 모세와 민수기의 열두 지파입니다.모세는 출애굽기와 레위기에서도 중심인물로 등장합니다. 민수기에서도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는 지도자로 등장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합니다.민수기의 열두 지파는 이스라엘 백성의 구성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는 역할을 합니다.민수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가나안 땅 정탐: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열두 명의 정탐꾼을 보내어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합니다. 정탐꾼들은 가나안 땅이 강하고 거대한 민족들이 살고 있다고 보고합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를 두려워합니다..

창세기의 중심 인물

창세기의 중심 인물창세기의 중심인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하나님: 창세기는 하나님이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사랑하시며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창세기의 가장 중심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아담과 하와: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첫 인간으로, 창세기의 첫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죄를 범함으로써, 인간의 타락과 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가져왔습니다.노아: 노아는 하나님이 홍수를 통해 세상을 심판하실 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방주를 짓고 가족과 함께 구원을 받은 인물입니다. 노아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보여줍니다.아브라함: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부르신 인물로, 하나님은 그를 통해 복을 주시겠다..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 고전 6 : 12-20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 고전 6 : 12-20 주달영추천 0조회 3524.09.07 07:29댓글 2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 고전 6 : 12-20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신 것은 영광과 찬송을 받기 위해섭니다.말씀이 선포되자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나타나 말씀하신대로 창조되었습니다.인간을 창조하실 때는 흙으로 사람의 몸을 만드시고 코에 숨을 불어 넣으심으로 영혼을 가진 존재,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특별한 존재가 되었습니다.그래서 하나님과 교제하며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며 감사와 찬송을 올렸습니다.(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그런데 마귀의 유혹을 받아 타락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하나님의 형..

설교말씀 2024.09.07

스크랩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호현낙선추천 1조회 12824.09.05 12:17댓글 12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마25:31-46, 벧전4:7-11지금 세상의 풍조를 보면 의심할 여지가 없는 종말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첫 번째는 창조질서의 파괴로 성적 타락입니다. 주님께서도 경고하셨고, 성경 곳곳에 수없이 언급된 것처럼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동성애가 심히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동성애는 동성애 자체뿐 아니라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성 도착증 등 비윤리적이고 타락적인 성행위들을 급격하게 파생시키고, 가정파괴와 함께 세기말적인 타락과 부패와 범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무엇보다도 주목할 것은 이러한 것들이 하나님의 가장 기본적인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데에 있습니다. 인간을..

설교말씀 2024.09.07

습관이 나를 만든다.

습관이 나를 만든다.         글쓴이/봉민근죄를 짓는 것도 욕망 속에 사는 것도 습관이다.누구나 습관이 그 사람의 삶을 이끈다.잘 믿는 것도 습관이고 신앙에 열정을 갖지 못하는 것도 습관이다.습관은 강력한 것이다.인생을 죄지 우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습관이 되면 버리고 고치기가 힘들다.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큰 적도 아군도 습관이다.자기가 생각한 대로 가지 못하는 것은 습관이 놓아주지 않기 때문이다.성경을 읽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되면 성경 읽기가 힘들어지고기도하지 않는 습관이 몸에 배이면 기도하기가 어려워진다.죄를 짓는 것도 욕심을 부리는 것도 습관이고선을 행하는 것도 습관이 된다.노름에 습관이 되니 손을 잘라도 노름을 하는 사람이 있다.부지런한 것도 게으른 것도 습관에 달려 있다.습관을 따라 매일..

묵상말씀 2024.09.07

신앙생활에 적당히라는 말은 없다.

신앙생활에 적당히라는 말은 없다.         글쓴이/봉민근[1]신앙생활이란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다.막연히 아는 것을 안다고 할 수가 없다.하나님을 알되 깊이 알아야 한다.날마다 하나님을 만나 속삭이며 사랑을 나누는 것이 믿음생활이다.신앙생활의 큰 적과 장애물은 대충 믿는 적당주의다.적당주의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점 멀리하게 만드는 형식주의적 신앙의 뿌리다.적당히 의무적인 신앙생활에 만족하는 것은 스스로도 속고 있는 것이다.[2]외적으로 보이는 것이 믿음의 전부가 아니다.신앙은 영혼 깊은 곳으로부터 흘러나와야 한다.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한다.사랑하는 사이에 적당히 사랑하고 적당히 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살아있는 신앙은 늘 역동성이 일어나고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보게 한다.믿음에 대충이란 ..

묵상말씀 2024.09.07

스크랩 성전세, 교회세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96번째 쪽지! □성전세, 교회세 1.십일조가 세금이라면, 그럼 오늘날 종교에 관련된 일을 하며 사는 사람들은 뭘 먹고 삽니까? 타 종교는 잘 모르겠고 기독교만 놓고 보자면, 중세까지 국가와 교회가 큰 구별이 없었기 때문에 헌금이 곧 세금이고 세금이 곧 헌금이었습니다. 성직자들의 월급이 국가에서 지급되었습니다. 15세기 종교개혁을 하면서 가톨릭 교회에서 떨어져나온 개신교는 종교를 가지고 있는 국민들에게 국가에서 교회세(Kirchensteuer)를 받아 그것으로 교회 관련 종사자들에게 월급을 주었고 지금도 독일이나 일부 유럽 기독교 국가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2.십일조가 없었던 예수님 당시에는 어떻게 했을까요? 유대인들은 성전에 관련된 비..

스크랩 더 내는 십일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95번째 쪽지! □더 내는 십일조 1.십일조는 애초에 국가가 거두는 세금과 같은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도이며, 그것은 오늘날 세금으로 완벽하게 정착하였습니다. 세금은 국민으로서 의무이며, 국가는 기가막힌 방법으로 ‘이미’ 국민들의 지갑에서 십일조를 쏙쏙 빼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래를 할 때 물건의 가격에 10%의 세금이 이미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잘 인식하지 못하지요. 물건을 사고팔때 무조건 10%를 떼어가는 ‘부가가치세’는 의무 십일조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든 아니든 가난하든 부자든 상관없이 누구나 예외 없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십일조를 꼬박꼬박 하고 있는 셈입니다. 2.무조건 내야 하는 첫 번째 십일조와는 달리 두 번째 십일조는 부..

십일조는 세금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94번째 쪽지! □십일조는 세금 1.십일조는 ‘세금’입니다. 모세가 율법으로 ‘십일조’를 내라고 할 때 그 시기는 국가 제도가 형성되기 이전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요단강 건너 가나안 땅으로 보내면서 땅을 지파별로 나누어 주고 그중에 ‘레위지파’에게는 땅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레위 지파의 생활을 위해 각 지파에서 10%를 떼어 레위 지파가 살 수 있도록 한 것이며, 이는 이후에 ‘왕(王)’제도가 생기면서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세금’으로 정착되었습니다.2.십일조는 ‘의무’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로마가 이스라엘을 점령하고 십일조를 세금으로 빼앗아갔습니다. 세금을 내야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로 예수님과 종교인들이 한바탕 붙었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