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에게 이런 낭만이… ‘여친’ 김민지 아나운서에 백합 29송이 선물
[쿠키 스포츠] 박지성(33)의 ‘그녀’ 김민지(29) SBS 아나운서가 스물아홉 송이의 백합을 받았다. 김 아나운서의 생일에 맞춰 박지성이 네덜란드에서 보낸 선물이다.
박문성(39) SBS ESPN 축구 해설위원은 14일 트위터(@monsung)를 통해 “김 아나운서의 생일이다. 네덜란드에서 ‘그 사람’이 백합 스물아홉 송이를 보냈다”고 알리면서 백합 꽃다발을 품에 안은 김 아나운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맞은 김 아나운서는 박지성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박지성과 김 아나운서는 지난 6월18일 밤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빗속 데이트를 즐기다 한 스포츠지의 카메라에 잡혀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교재하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 다리를 놓아준 사람은 김 아나운서와 같은 방송사의 배성재(35) 아나운서였다.
박지성과 김 아나운서, 배 아나운서와 친분이 돈독한 박 해설위원은 박지성의 백합 꽃다발 선물 소식을 전하며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 해설위원은 트위터에 “매우 예쁘다. 그런데 왜 부럽지”라고 적어 축구팬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박문성(39) SBS ESPN 축구 해설위원은 14일 트위터(@monsung)를 통해 “김 아나운서의 생일이다. 네덜란드에서 ‘그 사람’이 백합 스물아홉 송이를 보냈다”고 알리면서 백합 꽃다발을 품에 안은 김 아나운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맞은 김 아나운서는 박지성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박지성과 김 아나운서는 지난 6월18일 밤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빗속 데이트를 즐기다 한 스포츠지의 카메라에 잡혀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교재하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 다리를 놓아준 사람은 김 아나운서와 같은 방송사의 배성재(35) 아나운서였다.
박지성과 김 아나운서, 배 아나운서와 친분이 돈독한 박 해설위원은 박지성의 백합 꽃다발 선물 소식을 전하며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 해설위원은 트위터에 “매우 예쁘다. 그런데 왜 부럽지”라고 적어 축구팬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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