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확실히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열려라 에바다 2014. 2. 17. 13:31

 

단양팔경중 하선암 (사진:최용우)

 

□ 확실히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첫째 예수님의 능력을 믿어 의심치 않아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자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는 것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소망입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줄로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믿고 기도하면 산이 들려 바다 가운데로 옮겨집니다.
둘째 '더욱 심히' 소리를 질러야 합니다.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광활한 곳에 세우셨도다."(시118:5)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시145:18-19) 바로 이것입니다. '더욱 심히 소리쳐 부르짖는 것'이 응답 받는 기도의 둘째 비결입니다.
셋째, 기도 제목이 분명해야 합니다.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하고 주님께서 시각장애인(맹인)에게 물었을 때 지체 없이 대답했습니다.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이 얼마나 분명하고 명쾌한 소원입니까?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이 얼마나 확실한 응답입니까? 시각장애인(맹인) 거지의 기도는 중언부언하는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분명한 기도 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 응답 받는 기도의 세번째 비결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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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4867] 2014.2.17.  지난호신청1995.8.12 창간발행 최용우

 자작글입니다. 저는 저작권 안 따지니 맘대로 가져다가 활용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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