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20
할렐루야, 이날 주의 날을 맞이하여 주님의 성전으로 불러주심을 감사합니다. 영광의 주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합니다. 시간 주님의 성소에 찾아온 주님의 선택함을 받은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은총을 베푸소서. 오늘도 이 예배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옵소서. 주 하나님, 벌써 12월의 첫 주를 맞이하였나이다. 연초에 주님과 서원한 언약을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다 이루어 드리지 못함을 송구스럽게 생각하옵니다. 주여 이 마지막 12월 동안 전심전력을 다하여 주님의 원하시는 뜻을 성취할 수 있도록 힘과 은혜를 베 풀어 주옵소서. 금년 1년 동안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외교적인 사태들을 통하여 어렵게 여러 역경을 넘어왔습니다. 그때마다 주님은 이 나 라 이 민족을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고 보호하셨습니다. 이 어려 움을 통하여 한국 교회가 주님을 향하여 기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을 감사드리옵니다. 한국 교회가 잠을 깨어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도록 역사 하옵소서. 이 시간 한국 제단에 세우신 주님의 종들에게 대언의 영을 내리사 교회와 이 민족을 향하여 하시고자 하시는 메시지를 선포하게 하옵소서, 주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지 아니하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 사라고 하였사오니 영원토록 주께서 피난처가 되시고 요새가 되셔서 지켜 주옵소서. 전 민족의 복음화가 성취되게 하시고, 복음을 수출하는 나라로서 이 나라의 이름이 세계만방에 떨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특별히 한국 교회 위에 복을 내리사 세우신 종들과 예배드리는 성도들을 통하여 영광을 거두옵소서. 특별히 조국의 방패인 60만 국군장병들을 지키시고 전군 신자화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군목들에게 다윗 같은 믿음과 용맹을 주옵소서. 이 시간 주님 앞에 예배 드릴 때 성령이 이 성전에 충만 충만 케 하시고, 예배하는 우리들은 하늘의 평화와 기쁨으로 넘치게 하 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