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헌신예배 때의 기도
1. 제직(직원) 헌신 예배 금년 1년동안을 주의 교회를 위하여 세워준 제직들이 헌신을 다짐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들은 가진 지식도 없고 물질도 적고 재능도 부족합니다. 하오나 구속받은 저희들, 그 귀중하신 보혈의 공로로 용서받은 우리들이기에 담대하게 주의 보좌 앞에 나아와 큰 사명을 집니다. 이제 강한 성령의 역사로 더욱 담대케 하여 주시사 주의 뜻을 이 몸된 교회 안에서 다하게 하옵소서. 힘이 없고 나약해질 때 말씀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각 부서에서 맡겨진 일을 열심히 감당할 수 잇도록 자원하는 심령을 주시옵소서. 가난하고 어려운 교우들을 돌아보며, 교회의 선교와 교육 사업을 재정적으로 뒷받침해 줄 수 잇는 재력을 풍성히 내려 주옵소서. 제직들의 가정에 평안을 주시며 사업 위에 축복하여 번영케 하시고 직장에 함께 하여 주옵소서. 제직회는 교회의 정책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몸으로 봉사하는 기관이기에 우리 제직들의 사명이 크옵니다. 능력의 주여 ! 매일 매일 붙들어 주옵소서. 오늘의 헌신 예배를 통하여 마음이 무장되게 하시고, 이 결단이 금년 한해를 변치 않고 지속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구역장·권찰 헌신 예배 교회의 각 지체인 구역을 돌보는 구역장님들과 권찰님들이 주앞에 헌신을 다짐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보잘 것 없는 우리들을 캑하시어 귀한 직책을 맡기셨사오니 감사하게 이 직을 받습니다. 우리는 감히 이 귀한 사명에 합당한 자는 못 되오나 주의 은총에 의지하여 이 짐을 순종하는 마음으로 감당하려고 합니다. 주의 강한 손으로 늘 붙들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맡은 구역 안에는 믿음이 약한 자들, 생활이 어려운 자들, 병들고 지친 자들, 새로 교회에 입적한 자들, 너무나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성도들이 많습니다. 우리 권찰들의 따뜻한 말고 관심이 크게 기다려지고 요청되는 가정이 많이 있사오니 우리들에게 늘 사명감에 불타게 하시고 어린양들을 뜨겁게 사랑하고 내 몸 같이 돌보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모든 구역장과 권찰님들 한 분 한 분에게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육신의 건강 주시고 가정에 평안 주시며 생업에 어려움 없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구역 식구들을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도와줄 수 잇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구역장·권찰님들이 도움 받는 환경에 처하여지지 않도록 영육간에 풍요한 복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구역이 부흥되어야 교회가 부흥됩니다. 구역장·권찰님들게 목자의 심정을 주시어 작은 교회를 목회하는 마음으로 구역을 돌보게 하옵소서. 금년 한해동안 배가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남선 교회 헌신 예배 이 밤에 남선 교회 회원들이 주님의 존전에 모여 헌신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주께 드리기를 원하와 간절한 마음으로 예배하오니 우리들의 헌신을 받아 주옵소서. 넘치는 구속의 은혜를 받은 우리들이기에 그 은혜를 만의 하나라도 갚기 원하오니 부족하지만 저희 회원들을 통하여 영광 받으시옵소서. 우리는 사회 속에서 짊어질 짐도 많고 또 가장으로서의 책임도 막중하옵니다. 능력의 주님께서 붙들어 주셔서 가정과 사회의 일을 통하여서도 주님의 뜻을 따라 행케 하시옵소서. 더욱 이 밤에 비옵는 바는 보다 많은 시간을 교회를 위하고 우리 남선교회를 위하여 드릴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지혜, 우리의 물질, 우리의 기회, 우리의 기술 등이 오로지 주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름만 선교회원이 아니라 초대교회 평신도들과 같이 전도에 앞장서는 회원들이 되게 하옵소서. 말로 전하고, 행동으로 전하고, 혹은 전도비를 많이 헌금하여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회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회장과 임원들에게 불꽃 튀는 열심을 주셔서 본회를 크게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게 하옵소서. 회원들 모두에게 믿음의 돈독함을 허락하시고 생활의 기쁨을 주시며 직장과 사업에 크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가정에, 잔들에게 은총을 충만히 내리시옵소서. 예수님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4. 여전도회 헌신 예배 여성들만으로 구성된 여전도회가 이 밤에 하나님께 헌신의 예배를 드립니다. 주님이 이 땅에 계실 때부터 주님 곁에서 수종들어 주님의 역사에 동참했던 선배 여성들의 본을 따라서 오늘에 복음사역에 앞장서서 동참하기를 원하와 이 밤에도 헌신합니다. 부족한 여성들이오나 이 밤에 찬양과 감사를 받아 주옵소서. 교회 교우들의 3분의 2를 점유한 여성도들이 힘을 합치면 놀라운 주의 역사가 일어날 줄을믿사오니 우리를 성령으로 뜨겁게 하여 주셔서 몸과 마음, 물질과 시간을 드려 헌신케 하옵소서. 우리들은 가정의 주부로서 아이들의 엄마로서 또한 아내로서 벅찬 짐을 지고 잇사오니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가정일과 교회일을 모두 같이 잘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가정은 주님이 주신 선물이온즉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 교회에서, 여전도회에서 맡은 사명을 성실히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 여성도들에게 건강의 축복을 주옵소서. 감정에만 치우치는 여성들이 되지 말게 하시고 냉철한 지성과 착실한 실천으로 일하게 하옵소서. 우리 여전도회원들 모두가 회비 내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이웃에 사는 영혼들을 말과 행실로 전도하는 명실공히 여전도회원들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험한 일들을 이름 없이 해내는 여성도들의 가정에 건강의 축복, 물질의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교사 헌신 예배 어린이 목회자로 뽑아주신 그 은총을 감사하면서 헌신의 예배를 드립니다. 어린이들을 품에 안으시고 추복하셨던 주님의 심정을 가지고 교사의 본분을 다하고 싶사오니 이 헌신하는 예배를 통하여 결단의 계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순수한 어린 생명을 책임진 우리 교사들의 일거수 일투족, 눈초리 하나 하나가 크고 영구한 영향을 백지 같은 마음에 남기는 것을 늘 기억하면서 예수님의 사랑, 예수님의 마음을 잘 전해주고 배워줄 수 있는 교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한 주간에 겨우 몇 시간만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 주고 심어주는 위치에 있는 교회 학교 교사들의 노고 또한 그 만큼 고된 것을 고백하옵니다. 세상의 학교 생활에서 익히고 있는 어린이들의 세상 적인 생각과 마음을 짧은 시간을 통하여 변화시켜야 하는 우리 교사들에게 성령의 힘과 말씀의 능력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강력하게 역사 시켜 주옵소서. 흔들리기 쉬운 어린 나이의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의 인상을 깊이 새겨 놓을 수 있는 교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부장·부감·총무 기타 책임부서에서 수고하는 이들에게 자원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교사와 학생을 지도하는 전도사님 또는 목사님께 은혜 충만히 내려 주옵소서. 교사들의 직장·사업 또는 학업, 그리고 가정에 축복하여 주셔서 주의 일에 방해됨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 성가대 헌신 예배 이스라엘의 찬양을 기뻐받으시는 하나님 ! 주님의 성호를 높이 찬양하는 성가대원들이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면서 하나님께 목소리만이 아니라 우리의 전체를 주께 드리는 헌신의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의 찬양을 통하여 영광 받으신 주님께서 이 밤에는 우리의 헌신의 마음과 정성 모두 받으시옵소서. 입술만으로는 주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음을 알기에 우리의 영혼으로부터 나오는 감사의 예배를 드립니다. 비록 이 시간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 전체 속에서 늘 거룩한 삶을 살아드려서 우리의 입술의 찬양이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감격을 주면서 동시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게 하옵소서. 무신론자들에게는 찬양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의 마음의 감사가 넘치기에 자연스럽게 넘쳐나는 찬양이 입술을 통하여 울려나올 때 참된 성가가 됨을 믿습니다. 우리 대원 모두가 마음속으로부터 주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그것을 겉으로 나타내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대원들은 가정·직장·사업·학업 등 여러 가지 바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처지와 형편따라 크게 축복하여 주셔서 성가대원의 사명을 다하기에 지장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대장·총무·지휘자·반주자에게 지혜와 건강, 그리고 열심의 은총을 풍족히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 중·고등학생 헌신 예배 한창 세상의 학업에 열중하면서 인생을 배우는 나이 어린 중·고등학생들이 주님께 마음을 드리는 시간을 갖습니다. 아직도 순수하고 감수성이 예민하여 새로운 것들을 잘 받고 있는 저들에게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 받게 하옵소서. 이 세상의 잘 잘못을 바로 분별할 줄 아는 지혜를 내리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어렸을 때부터 옳게 깨달아서 분명한 인생관과 세계관을 가지고 성장하게 하옵소서. 세속의 바람이 무섭게 휘몰아치는 세상의 한 복판에서 그리스도다운 삶의 자세를 굳건히 견지할 수 있도록 저들을 강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저들의 학교 생활에서부터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들어내게 하셔서 불신의 동급생들에게 아름다움과 진실과 고귀함을 보여줄 수 있게 하옵소서. 친구들간에 화목하면서 서로 돕고 용서하고 붙들어주는 믿음성 있는 학생으로 이름나게 하옵소서. 학업에 충실하여 뒤떨어지지 않는 노력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이 지식의 근본임을 확실히 깨닫고 모든 것에 우선하여 착실한 교회 생활을 다하게 하옵소서. 성경을 매일 읽으며, 기도를 때마다 드리면서 신앙의 깊은 수련을 쌓아가게 하옵소서. 저들이 살고 있는 환경을 밝게 하여 주옵소서. 가정을 축복하시며 학교 생활이 기쁘게 하옵소서. 장래에 커서 주님께 몸바쳐 일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 대학생·청년 헌신 예배 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 오늘 젊은이들이 아버지를 기억하고 몸과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헌신의 시간을 주심을 감사올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오늘 이 젊은이들로 하여금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범죄가 잇는 곳에 용서를, 분쟁이 있는 곳에 화해를, 잘못이 있는 곳에 진리를, 의심이 자욱한데 믿음을, 절망이 덮힌 곳에 소망을, 어두운 곳에는 당신의 빛, 설움이 쌓인 곳에 기쁨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오 거룩하신 주님 ! 이들로 하여금 남에게 위로 받기 보다 남을 위로하게 하시고, 남에게 사랑 받기 보다 남을 사랑하게 하시고, 남에게 이해 받기보다 남을 이해하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남에게 주는 것이 곧 받는 것이 오며, 남을 용서하는 것이 곧 나 자신이 용서받는 것이 오며, 나 자신을 죽이는 것이 영원히 사는 길임을 확신하게 하옵소서. 모세가 장성해서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보화로 여겼던 것같이 이들도 그런 길로 가게 하여 주옵소서. 이 밤의 헌신 예배를 통해서 믿음이 더욱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기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흥집회 때의 기도 (0) | 2011.10.22 |
---|---|
남전도회 헌신예배 기도 (0) | 2011.10.22 |
12월의 대표기도 (0) | 2011.10.21 |
찬양예배 대표 기도 (0) | 2011.10.21 |
주일 낮 예배때의 대표기도(5)(요 4:24) (0) | 2011.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