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말씀

기도의 진정성

열려라 에바다 2014. 7. 1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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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사랑한다면

너무 많은 말로

사랑을 말하지 말라

 

헤프게 물감을 풀어  

그림을 망치듯이  


하나님께도!

 

그 어디 들풀이라도

말로 다할 수 없어

하늘을 향해

소리 없이 말하지 않는가

<이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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