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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35:1 - 35:19 ] |
(찬송217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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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온 회중을 모아 엿새 동안 일하고 일곱째 날을 거룩한 안식일로 지키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전달합니다.
또 성막 제조에 필요한 재료의 목록을 가르쳐주며 자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라고 독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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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규정 1절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사 행하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2절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너희를 위한 거룩한 날이니 여호와께 엄숙한 안식일이라
누구든지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 3절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성막 제조에 필요한 물건
목록 4절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이 이러하니라 이르시기를 5절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6절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7절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8절 등유와 및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드는 향품과
9절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10절 무릇 너희 중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다 만들지니 11절 곧
성막과 천막과 그 덮개와 그 갈고리와 그 널판과 그 띠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12절 증거궤와 그 채와 속죄소와 그 가리는 휘장과 13절 상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진설병과 14절 불 켜는 등잔대와 그 기구와 그 등잔과 등유와 15절 분향단과 그 채와 관유와 분향할 향품과 성막 문의
휘장과 16절 번제단과 그 놋 그물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17절 뜰의 포장과 그 기둥과 그 받침과 뜰 문의 휘장과
18절 장막 말뚝과 뜰의 말뚝과 그 줄과 19절 성소에서 섬기기 위하여 정교하게 만든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니라
도움말 5절) ‘마음에 원하는 자’는 ‘마음이 움직이는 자는 누구든지’라는 의미다. 자발적인
순종이 강조된 말씀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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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절 백성들을 위한 거룩한 날로 안식일을 재정하십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성막을
제조하기에 앞서 안식일 규정을 다시 반복하신 것(출애굽기 16장 23~30절, 20장 8~11절)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이스라엘 민족의
정체성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일곱째 날, 백성들은 일하지 않아도 이미 그날 먹을 음식을 여섯째 날 하나님께 충분히 공급받아
준비해놓았습니다(출애굽기 16장 23절). 그러므로 광야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생사는 그들이 육 일간 흘린 땀의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생명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민족만이 생존하며 번성할
수 있다는 신앙고백과 같은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참된 안식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까? 안식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5절 백성들이 자원하여 드린 헌물로 성막을 건축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을
신뢰하듯, 하나님도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을 신뢰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헌물을 배당하거나 강제하지 않고, 스스로 원하는 만큼 가지고 오라는 말씀이
바로 그것입니다. 어찌 보면 이것은 불안한 도전처럼 보이지만, 이스라엘의 중심에 탐심이 아닌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소망으로 가득 차 있다면
자발적 순종이야말로 걱정할 것 없는 최상의 방법이 됩니다. 주님의 교회와 복음을 위한 우리 헌신은 기쁨과 순종의 자발적 헌신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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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절 하나님의 말씀은 가감 없이 온 회중에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하나 됨은 하나님의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고 온 회중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말씀을 듣고 따르는 데 예외인 사람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온
공동체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바르게 반응하며 행동할 수 있기 위해 지도자와 회중 모두를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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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주님을 신뢰함으로 안식을 누리고, 주님께
헌신함으로 더 큰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열방-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폴란드의 반(反)러시아 정서는 매우
높아졌으며, 청년들의 군사조직 가입도 늘어나고 있다. 러시아가 무력으로 주변국에 개입하려는 정책을 포기하도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