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미국 영상사이트 라이브리크에는 중국 SNS 웨이보에서 처음 올라온 영상이라는 설명과 함께 이런 중국 영상이 올라왔다.
새신부 가슴을 남자 하객들이 만지는 영상 보러가기
1분 가량의 짧은 영상은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은 젊은 여성이 눈을 감고 남성 하객들에 둘러싸인 모습으로 시작했다. 곧바로 누군가 드레스 안으로 손을 집어넣는 장면으로 이어졌다. 곧이어 또 다른 누군가의 손도 드레스 안으로 들어갔다. 신부는 꼬집혀 아픈 듯 “아악”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라이브리크에는 “결혼식 뒤풀이에서 신부의 가슴과 젖꼭지를 꼬집고 비트는 장면이다. 신부를 놀리는 것은 중국의 전통”이라는 설명이 붙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