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브루그만] 당신께 '웬만큼'은 없습니다
[월터 브루그만] 당신께 '웬만큼'은 없습니다
주님의 신실한 백성이 되겠습니다 - 어느 정도까지만.
마음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겠습니다 - 할 수 있는 만큼만.
이웃을 저희 자신처럼 사랑하겠습니다 - 가능하다면.
주님께서는 결코
'어느 정도까지만'
'할 수 있는 만큼만' 혹은
'가능하다면'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은 '그럴 수도 있고, 안 그럴 수도 있다'고
말하지 않으십니다.
언제나 '그렇다'고 말하십니다.
명쾌하고 직설적이며 분명하고 믿을 만한 대답만 하십니다.
육신을 입고 오신 주님의 '예수'(yes)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월터 브루그만 (walter Brueggemann) 미국의 신학자
'기도문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앙시] 가장 거룩한 소망 (0) | 2016.04.13 |
---|---|
[미셀 끄와] 왜 입니까? (0) | 2016.04.01 |
[이용도] 다 주고 가렵니다 (0) | 2016.04.01 |
[존 쿠생] 주님을 의지하도록 (0) | 2016.04.01 |
[제레미 테일러]제 마음을 지켜 주십시오 (0) | 2016.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