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고통이 없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 이외수 고통 없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사랑의 고통은 살아 있는 자의 고통이다.그것은 도저히 지울 수 없는 영원한 상처인 것이다.사랑을 원하는 것은 우리의 본성이지만, 사랑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고통은 정작 사랑이 찾아 왔을 때 뒤따르는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고통도 사랑을 잃어버린 후의 고통에 비하면 보잘것이 없다. 어쩌면 고통은 사랑의 모든 것이다http://kr.blog.yahoo.com/kdm2141/27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