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잠언 16장 6절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인하여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고 말씀한다 우리는 죄를 짓기로 결정하기 때문에 죄를 범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죄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죄에서 자유케 되는 유일한 길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를 지니는 것이다 즉,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죄를 미워하라는 말이다 그리고 행위로 짓는 죄를 미워하라 ! 먼저 죄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생각 속에서부터 죄를 미워하면.. 말과 행위에 있어서도 죄를 미워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것이 정말로 우리 삶에 있어서 가장 큰 소원인가 ? 또,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을 전하고자 하는가 ? 그렇다면 거룩함을 좇아 생활해야만 할 것이다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시 25:14)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것은 하나님과 더불어 친밀한 관계를 가지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기억할때 우리는 힘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보다도 더 우리와의 관계를 바라신다 우리가 하나님께 진실함과 믿음으로 하나를 드리면.. 하나님을 우리에게 둘을 주신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약 4:8) 반면에 죄는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못하도록 막을 뿐만 아니라 관계의 친밀성을 깨뜨린다 그러므로 자신을 위해서라도 죄를 피하거나 죄를 씻어 버려야 한다 은혜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