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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가 바로 지금 "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나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 (야고보서 4 : 13 ~ 14)
저는 한 때 신비한 메시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늦었습니다.”가 새겨진 해시계에 관해 읽은 적이 있습니다.
여행자들은 이 구절의 의미를 명상하기 위하여 잠시 멈추고는 하였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의 해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의 말씀은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늦었다.” 라는 경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당시 기독교인들에게 쓴 서신에서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로마서 13:11~12) 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전 세대의 신실한 성직자였던 브레이(Billy Bray)는 일생 동안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을 매우 부끄러워했던 죽어가는 기독교인의 곁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 죽어가는 남자는 “내가 힘이 있었을 때 하나님께 영광을 크게 외쳐야 했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브레이는 “당신이 힘이 있을 때 영광을 소리 높여 외치지 못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우리들 가운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허비해 버린 지나간 기회와 사용하지 않은 증언들을 돌아보며 흐느껴 우는지 모릅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가 원하시는 대로 사용하시도록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대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요한 복음 9:4).
비록 우리가 성경을 공부할지라도, 비록 우리가 기도로 시간을 보낼지라도,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른 사람들을 이길지라도, 비록 우리가 우리의 돈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투자할지라도 그것은 바로 지금이어야 합니다.
(빌리 그래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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