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말은 최소한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모습인지 나타내야 한다 우리의 목적은 자신(형상)이 위대해 보이도록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창조자)이 위대해 보이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사람들은 유명한 사람들을 높이려고 그들의 형상을 만든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분의 형상으로 지으신 목적은 우리가 하는 바를 통해 사람들이 그분을 보고, 누리며, 높이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하나님과 교제라는 토양에서는 게으름이 자라지 않는다 그러므로 게으름이나 하찮은 여가 생활로 삶을 허비하는 사람들이 일하는 사람들만큼 행복한 경우는 거의 없다 진정으로 행복한 은퇴자들은 인간의 유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활동적이며 생산적인 삶을 살려고 창의적이고 유익하며 하나님의 높이는 길을 꾸준히 모색해 온 사람들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며 창조적이고 유익하며 즐겁게 하나님을 높이는 일에 적합한 창조자의 솜씨를 부여받았다 그러므로 지나친 게으름은 죄책감과 무력감을 초래한다 그러기에 우리가 세상일에서 하나님을 소중히 여기는 또하나의 방법은 우리의 창의성과 근면을 토대로 하나님을 기뻐하고 신뢰하며 높이는 계획을 따라 일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일하도록 우리를 창조하셨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그분의 능력을 의지하며 그분의 탁월함을 따라 의식적으로 세상을 빚음으로써 그분 안에서 만족하며 그분이 우리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기 위해서다 우리처럼 자격없는 죄인이 하나님을 높이는 이 모든 창의성과 기쁨을 누리는 이유는 오직, 그리스도의 죽음때문이다 우리가 이 사실을 기억할때 우리의 모든 노동은 십자가를 자랑하는 시간이 된다 세상일의 가치를 과장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세상일은 복음이 아니다 세상 자체는 그 누구도 구원하지 못한다 우리의 세상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영광에 대한 경외심을 일깨우지 못한다 은혜의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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