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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들의 추억 73

열려라 에바다 2011. 10. 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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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에게 물과 햇빛이 필료하듯 우리의 뛰는 가슴에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사랑은 따듯한 공기의 밥입니다. 사랑은 든든한 어깨에서 무거운 세상을            
 짊어지게 합니다. 당신은 사랑의 박수를 보내야 합니다.                                     
  서있는 나무에게, 궁리하는 돌에게, 우연히 만나게 된 바람에게,                          
한 권의 생각에게 사랑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러면 사랑은 당신에게 화답합니다.
메아리처럼 그것은 당신에게 되돌아옵니다. 돌아와서 당신의 가슴, 당신의 계곡
곳곳을 혈액처럼 돌고 돕니다. 당신의 몸과 마음은 꽃 핀 듯 미소가 가득가득     
 피어납니다. 당신에게 온 사랑을 또 배달해 주세요.                                           

                                                                          詩人. 문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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