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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을 원하신다면 / 시편 1편
열려라 에바다
2011. 10. 18. 21:44
진정한 행복을 원하신다면 / 시 1편 / 2007-07-01
19세기 독일 단막극 가운데 [돈 불] 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이 극의 줄거리는 이렇습니
다. 네 식구가 살았습니다. 부자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계모가 들어왔
습니다. 그리고 아들과 딸 이렇게 네 식구가 삽니다. 네 식구는 아주 행복하게 살았습니
다. 그런데 어느날 아버지가 갑작스러운 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다음 이 행복하던 집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했습니다. 행복하던 집이 갑자기 싸
움터가 됐습니다. 아버지의 시신을 앞에 두고 집안 식구끼리 싸움을 벌입니다. 순전히 재
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내가 계모지만 아내이니 만큼 재산권은 내게 있다."고 주장합니다.
아들은 아들대로 "그게 무슨 말이냐? 진짜 상속자는 아들인 나다"하고 물러서질 않습니
다. 또 딸도 가만있지 않습니다. "요즘 법 바뀐 거 몰라요? 내게도 동등한 권리가 있어
요." 하고 핏발을 세웁니다. 행복하던 집이 갑자기 지옥으로 변했습니다.
한참 싸우다가 아들이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정신을 차린 아들은 "지금 우리가
뭐하고 있는 겁니까? 도대체 돈이 뭐길래 행복하던 가정이 깨어지고 이렇게 철천지원수가
됐습니까?" 하고는 돈을 포기합니다. 그랬더니 어머니가 감동해서 포기하고, 딸 역시 슬그
머니 목소리를 낮춥니다. 아들이 이런 제안을 합니다. "우리 이 돈을 다 버립시다. 이 돈
때문에 우리가 원수가 되었습니다. 우리 이 돈 다 버리고 행복하게 삽시다. " 이 말에 동
의한 세 사람은 금고 문을 열었습니다. 정말 지폐가 산더미같이 쌓여 있습니다. 세 식구
는 지폐 다발을 하나씩 꺼내서 벽난로에 집어넣고, 돈이 타 들어가는 불을 쬐면서 " 아,
따뜻하다."하며 행복해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행복이 돈에 있다는 현대인의 우상을 깨트려 버리는 통쾌한 이야기 입니
다. 인생의 행복은 돈에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사람을 "어리석은 자"라고 하셨습
니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
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눅 12:20)
인생의 행복은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가치있고 보람있는 일을 하며 주의 뜻을 이루며 사는
데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가 있을까요? 시편 1편이
해답을 주고 있습니다. 시편 1편은 행복한 사람을 시냇가에 심은 나무에 비유하고 있습니
다(3절). 은혜의 강가에 있으면 풍성한 생명력을 공급받게 됩니다. 주님 안에 있으면 마르
지 않는 생명의 물이 흐릅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무엇을 하든 헛되지 않고 하는 것에 열매가 맺혀야 합니다. 열심히 일했
더니 수고의 댓가가 있어야 합니다.
예배를 드렸더니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기도를 했더니 응답이 있어야 합니다. 또 잎사귀
가 마르지 아니해야 합니다. 은혜가 마르지 아니해야 합니다. 물질이 마르지 아니해야 합
니다. 건강이 마르지 아니해야 합니다. 형통해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떠한 분
이십니까? 요셉의 경우 범사에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창세기 39장 23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느니
라"고 하셨습니다. 요셉은 고난의 사람이었습니다. 구덩이 고난이요 종살이 고난이요 옥살
이 고난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때그때마다 요셉을 형통케 하셨습니다. 요셉
이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구덩이에 던짐을 받았을 때에도 창세기 37장 24절에 보면 "구덩
이는 빈 것이라 그 속에 물이 없었더라"고 하셨습니다. 만일 그때에 그 구덩이 속에 물이
있었다면 요셉은 구덩이 물 속에서 죽고 말았을 것입니다.
먼저 종살이 고난 때에는 어떠했었습니까? 주인 보디발이 요셉을 인하여 복을 받게 함으
로 주인이 요셉을 가정 총무로 세우기까지 하였으며 요셉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함
께 하심으로 형통하였습니다. 또 옥살이 고난 때에는 어떠했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요셉
으로 하여금 바로의 꿈을 풀게 함으로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셨으며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
이 요셉과 함께 하셨으며 요셉을 형통케 하셨습니다.
♬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물이 항상 공급되니까 잎이 항상 무성하고 항상 푸릅니다.
그리고 시절을 좇아 주렁주렁 과일을 맺습니다. 특별히 사막 한 가운데 나타나는 푸른 오
아시스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우리 주위에도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삶에 생기가 있습니다. 주고받는 것도 많고 풍성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열매
가 많고 이웃에게 그 열매를 풍성하게 공급하면서 살아갑니다. 이런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은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두 가지만 강조하겠습니다.
1. 어리석은 사람을 멀리하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이 없다 하는 자들 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이 없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과 습관을 따르면 안 됩니다.
(1) 그들의 생각을 따르지 않아야 합니다.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1절). 시편과 잠언을 읽을 때에 악
인이라든지 죄인이라든지 교만한 사람이라고 하면 일차적으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기 않을 때에 사람이 악해지고 죄를 짓게 되는 것 입니다. 또 하나님을 인
정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교만한 사람이라고 부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인간의 지혜를 좇다가는 언제인가는 실패를 맛볼 수밖에 없
습니다. 예를 들면 인간의 가장 중요한 결정 가운데 하나가 결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에게 결혼이란 서로의 편리를 위해서 맺어진 관계이든
지 아니면 사랑하기 때문에 삶을 공유하는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대했던 편리나 혜택이 주어지지 아니하고 사랑이 식어졌다 싶으면 헤어지지 말
아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부부간의 관계에 문제가 있을 때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차라리 헤어져라!" 이렇게 말 합니다. 이것은 철저히 세상적인 지혜 입니다. 결
과는 후회와 패망 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배우자가 자신의 필요를 채워주지 못한다고 느껴도, 사랑이 식어졌
다고 느껴도 헤어지지를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서약을 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삶의 문제가 생겼을 때에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분의 조언은 조심해서 받아
들여야합니다. 그분의 조언은 하나님이 안 계시다는 가정 하에 세워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2) 그들의 생각 뿐 아니라 생활을 닮지 말아야 합니다
밤낮 악인이나, 죄인, 오만한 자 이런 사람들만 만나지 말고 하나님나라에 대한 뜨거움이
있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열정을 품은 그런 사람을 만나십시오. 누구와 만나느냐에 따
라서 인생은 달라집니다.
잠언 13:20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어떤 분이 죄수들을 조사했는데 혼자서 죄를 지은 사람은 아주 적었다고 합니다.
죄는 대개 같이 짓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위에 좋은 친구를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은혜
를 받는 사람을 보십시오. 먼저 그 사람 주위 환경부터 은혜롭게 변합니다. (CBMC 조찬기
도회에서의 교제….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그러므로 힘써 악인을 멀리하십시오. 그래야 악한 꾀를 좇지 않게 됩니다.
당신은 누구와 교제를 많이 하십니까? 의인과 교제하십니까? 아니면 악인과 교제하십니
까? 왜냐하면 우리는 교제하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영향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내 주변
의 사람들이 악인들로 둘러싸여 있다면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 삶의 기준이 없는 사람들,
목표가 없는 사람들로 둘러싸여 있다면 그들을 전도하기 위해 만나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
러나 우리가 늘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과 어울려 교제한다면 우리의 인생은 피할 수 없이
그 영향을 받게 됩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들, 하나님을 거스리는 사람들,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들, 아주 부정적인 인생을 사는 사람들과 어울려 다녀보십시오, 그러면 그
사람의 인생도 그렇게 변하고 마는 것입니다. "요즘 당신은 어떤 사람과 어울려 인생을 살
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인생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사람들을 귀히 여기
고 인생을 존중할 줄 알고 생에 대한 희망과 꿈과 비전을 말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게 된다
면 가슴이 넓어지게 됩니다.
우리의 인생은 꿈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다윗은 이런 고백을 합니다. "나는 주를 경외하
는 모든 자와 주의 법도를 지키는 자의 동무라." 시편 119:63절
그러므로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한다는 것은(1절)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의 행동을
본받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힘이 있는 사람은 인정을 받고 힘이 없는 사람은 인
정을 받지 못하는 것이 세상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그것이 재물의 힘이건 권력의 힘이건
학력의 힘이건 힘이 있으면 최고입니다. 힘이 없는 사람은 무시하고 깔보고 착취하는 것
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의식하지 못하면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의 사업하는 태도, 데이트하는
태도, 부부 생활을 영위하는 태도를 영화나 TV를 통하여 흉내내기 쉽습니다. 그러나 복 있
는 사람은 그런 흉내를 내지 않습니다.
(3) 그들과 함께 어울리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과 자리를 같이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1절). 이것은 하나님
을 안 믿는 사람들과 교류를 끊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주님도 제자들을 위하여 마지막 기
도해 주실 때에 세상에서 데려가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보호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
다(요 17:15). 사도 바울도 비슷한말을 하였습니다(고전 5:9,10).
고전 5:9 내가 너희에게 쓴 것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10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
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이분들도 언제인가는 예수 믿고 구원받아야합니다. 그러므로 단교하라는 말이 아니라 짝짝
꿍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 가운데에 사업하는 사람들은 사업상 어쩔
수 없다고 하면서 여자가 있는 술자리에도 같이 가고 그 후에 있는 2차에도 동석합니다.
그런데 어떤 대사업가가 이런 고백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제가 사업을 해보았는데요
술 담배 안 해도 사업은 충분히 됩니다. 사업을 위해서 술 담배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
은 핑계입니다. 저는 저녁식사는 주로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고 주로 점심에 약속합니
다. 그래도 서로 약속을 잡으려고 야단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과 짝짜꿍이되면 안될까요? 시편1편을 쓰신 분은 그들
의 삶을 바람에 날리는 쭉정이에 비유하고 있습니다(4절).
겨는 어떻습니까? 껍데기뿐이고, 텅 비었고, 바람에 따라 좌우되는 것으로 무가치하고, 허
무하고, 안정성이 없는 것일 뿐입니다. 악인은 비록 인간의 기준에 따라서는 복된 것처럼
보일지 모르겠으나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는 가치가 없고, 허무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사람들이 뭐 대단한 것 같아도 그 중심을 보면 하나님 없는 사람들은 텅빈 껍데기입
니다. 별것 없습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악인을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고 말합니다. 무게가 없기 때문에 바람
에 날려가 버리는 쓸모 없는 겨 같다고 말합니다. 악인의 삶은 겨처럼 가볍고 영향을 미치
지 못하고 쓸모가 없습니다.
또 악인은 죽은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5절). 복되지 못한 삶은 이처럼 가치 없
고, 허무할 뿐 아니라 그 종말이 비참하기 때문에 우리가 복 있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
니다. 5,6절 말씀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 하리로다 대저 의
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죽은 후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서 주님이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를 보고 해야 할 때가 옵
니다(히 9:27). 악인의 지혜를 쫓고 악인의 생활 태도를 본받으며 악인과 더불어 짝이 되
어 사는 사람은 죽은 후에 같은 운명에 처할 것은 뻔합니다. 이처럼 불행한 인생은 없을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시편 기자는 행복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밤낮으로 묵상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2절).
여기에서 율법이란 일반적인 하나님의 법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 계명을 생각
하고 순종하는 것이 행복을 가져다줄까요?
마태복음 7장을 보면 말씀을 듣고 행하면 비바람에도 무너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말씀대로 살려고 해보십시오. 그러면 우리 가정, 우리 행복은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또
한 누가복음 5장에는 베드로가 말씀에 순종해서 많은 고기를 잡는 장면이 나옵니다. 말씀
속에 사업성공의 길이 있고, 풍성한 삶을 누리는 길이 있다는 말입니다. 자본이 있는 사람
이 성공하는 것 같아도, 결국 말씀이 있는 사람이 성공할 것입니다.
(1)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의 가장 큰 소원을 자녀들이 잘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원이 어디에서 왔겠습니
까?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인간과는 비교할 수 없게 크신 분인데
이분이 그 자녀들이 잘 되기는 원하시는 소원이 인간 부모가 그 자녀들이 잘되기를 원하
는 소원보다 얼마나 더 크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소원입니다.
신명기 10:13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2) 하나님은 행복의 방법을 아십니다
부모는 자녀가 행복하기를 원하는 소원은 있지만 어떻게 할 때에 행복해지는 지를 잘 모릅
니다. 부모는 자녀가 잘 되기를 원해서이지만 대학교 전공을 선정할 때에 강압적으로 강요
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자녀가 입학한 후에 공부에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학교를 쉬기
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신경 쇠약증에 걸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떻게 하면 그 자녀들이 행복해질지를 아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
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셨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인간이 행복해질 수 있는지
를 가장 잘 아십니다. 차를 만든 사람이 차를 알고, 기계를 만든 사람이 기계를 알듯이…
마찬가지로 창조주 하나님은 어떻게 해야 인간이 행복할 수 있는지를 아십니다.
그래서 행복할 수 있는 instruction으로 주신 것이 계명입니다. 성경은 행복 메뉴얼입니
다. 이렇게 하면 행복해진다. 이렇게 하면 행복이 깨진다. 가르쳐주신 것이 하나님의 계명
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하나님의 계명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행복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복된 삶이 되기 위해서는 여호와의 말씀을 즐겁게 생각해야 하고,
시 119: 14절을 보세요.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어느 정도로 성경 말씀을 즐거워해야 합니까? 모든 재물보다 즐거워해야 합니다.
돈보다 하나님 말씀을 더 즐거워하라고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여러분이 돈을 사랑하는 것
만큼만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라는 겁니다.
시119: 15절과 16절을 보세요.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며 주의 도에 주의하며 주의 율례
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세 가지 증거가 나타납니다.
하나님 말씀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한 구절을 읽고 그 말씀을 묵상
합니다. 그 말씀을 경홀히 듣지 않고 주의해서 듣습니다. 설교 시간에 어떻게 하면 하나
님 말씀을 더 주의해서 들을까 생각하며, 토요일에 일찍 잠자리에 들고 준비한 마음으로
예배시간에 나와 주의 말씀을 주의해서 들어요. 그 말씀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하시면 하나님의 계명을 좇아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
님의 계명을 좇아서 부부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좇아서 자녀 교육을
시키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좇아서 사업을 하고 직장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범사가 형통할 것 입니
다. 축복 유통업자가 될 것 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진정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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