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자료

읽어보기 빌립보서 2:14-16

열려라 에바다 2011. 10. 18. 21:48

 

    읽어보기 빌립보서 2:14-16
    14-모은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유난히 불평을 잘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모든 상황에서 놀랄 정도로 불평거리를 잘 찾아낸다.
    마치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에서 구름 한점을 찾아 내고 날씨가
    좋지 않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불평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비거리도 많다.
    툭하면 다투고 화내고 목소리를 높인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삶의 부정적인 태도에 대해서
    주의를 주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큰 일을 계획하고 계신다.
    그러나 불만이나 다투는 마음은 그것을 가로 막는다.
    만약에 나의 마음 속에 그런 요소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제는 그것을 감사와 칭찬으로 바꿀 때가 왔다.
    그것은 훈련을 통해 가능하다.
    부정적인 삶의 태도는 주위의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자신의 삶이 불행해진다.
    모든 상황에서 감사를 찾고 칭찬거리를 발견하도록 꾸준히 연습하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성서원의 드림바이블 320쪽에서]

    김연숙 -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