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의 목사 안수
한국인 최초의 목사 안수는 감리교에서 나왔다. 미감리회선교부는 1901년 5월 14일 오후 2시 서울 상동교회에서 김창식(金昌植)과 김기범(金箕範) 두 사람을 집사목사(執事牧師)로 안수하여, 입교 예식과 결혼식 거행권을 부여하였다. 그 후 김창식 목사는 1904년부터 1910년까지 평북 영변지방 감리사로 6년 간 시무하였고, 1912년 3월부터는 평양지방 감리사로 헌신하였다. 그가 평안도의 운산·영변·덕천·개천·양덕·맹산 등과 원산, 충북의 제천 등지에 새로 설립한 교회는 48개나 된다. 또 경기도 수원지방 순행목사(1910-1921)와 해주교회 담임목사(1921-1924)로도 시무하였다.
김기범 목사는 1901년 5월 연안구역을 담임하였고, 1903년 5월 제물포교회를 맡아 1905년 6월까지 3년 동안 시무했다. 그러나 감리교의 엡윗청년회가 을사조약(1905년) 이후 항일운동에 가담하였다 하여 해체될 때, 김 목사도 일제의 탄압으로 교회를 떠난 것으로 보인다.
장로교의 경우는 1907년 9월 대한예수교장로회노회(독노회)에서 그 해 평양신학교를 졸업한 한석진, 서경조, 양전백, 길선주, 방기창, 이기풍, 송인서 등 7인이 처음으로 목사안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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