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마태복음 6:8
찬송가 : 483장 ( 신 539장 )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민간 항공기 조종사인 한 친구가 비행중 기계고장이 일어나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뻔 했던 일에 대해 들려주었습니다 그 친구는 기게에 이상이 생겼을 때 조종석 기계판의 경고등에 불이 들어와 문제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목적지까지 계속 계기판을 지켜보면서 결국 무사히 착륙할수 있었습니다 착륙하자마자 친구는 바로 정비부서에 문제를 보고했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정비사는 " 우리는 이미 알고 있고 고칠 준비를 해놓았습니다 " 라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친구가 말해준 사건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것을 예수님께서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에 대해 하신 말씀과 비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구하기전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 ( 마 6:8 ) 예수님은 " 저희는 말을 많이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 (7절 0 라고 판단하고 중언부언 해야만 한다고 믿는 사람들과 대조되는 이 말씀을 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에 대해 알고 게시며 염려하고 계신다는 것을 이미 염두에 두고 게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아시지만 그럼에도 그분은 우리와 마음을 나누고 싶어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상처를 그분의 은헤로 치유하실 준비를 하고 게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알고 계시지만 우리가 그분의 일에 동참하길 바라시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하게 하심으로 그분의 동반자로 삼으시네
기도는 하나님이 미리 아시고 볼보신다는 것을 믿는 신실한 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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