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나의주님

열려라 에바다 2011. 10. 31. 13:16

성구 :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 이시나이다
요한복음 20: 28

찬송가 : 75장 ( 신 78장 ) 저 높고 푸른 하늘 과

활 하시던 낭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나 당신의 손과 발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들은 처음에는 너무 기뻐서 오히려 믿지 못했다고 합니다 사실이기에는 너무나 기이하게 보였기 대문입니다 (눅 24: 40 - 41) 그때 제자들과 같이 있지않았던 도마에게 나타나셔서 그의 손가락과 손을 주님의 못 자국과 옆구리에 넣어보라고 말씀하시자 도마는 " 나의 주시며나의 하나님이시나이다 " ( 요 20:28 ) 라고 부르짖었습니다
나중에 바울도 빌립보 성도들에게 자신의 고난에 대해 이야기할때에도 그 또한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는 "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 : ( 빌 3; 8 ) 으로 그으 모든 경험을 배설물로 간주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당신이나 나는 에수님이 폭풍을 잠잠하게 하시거나 어떤 사람을 죽음에서 살리시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또한 우리는 갈릴리 언덕에서 예수님의 발치에앉아 그분의 가르침을 듣지도 못햇습니다 그러나 믿음의눈을 통해 우리는 우리를 대신하신 그분이 죽음으로 인해 영적으로 치유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도마와 바울과 수없이 많은 다른 이들과 함께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으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을 복되도다 " ( 요 20: 29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믿을 때에 우리도 예수님을 " 나의 주요 나의 하나님" 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못박힌 손발 보오니
큰 자비 나타내셨네
가시로 만든 면류관
우리를 위해 쓰셨네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 없지만 마음으로는 믿을 수 있다
그가 우리의 주님이시라는 것을

'설교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생을 기억하자  (0) 2011.10.31
부족함 없으리니  (0) 2011.10.31
] 하나님은 이미 알고 계신다  (0) 2011.10.31
 천지 창조(天地 創造)  (0) 2011.10.31
우리들교회/김양재. 돕는 배필  (0) 201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