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희생을 기억하자

열려라 에바다 2011. 10. 31. 14:24

성구 :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쪼개진 나의
몸이니 받아 먹으라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 고린도전서 11: 24

찬송가 146 ( 신 146장 )저 멀리 푸른 언덕

충일 마다 우리는 조국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사람들을 추모합니다
미국에서 그러한 장중하고 감동적인 추모행사가 진행되는 곳은 워싱턴 직할시 근처의 알링턴 국립묘지 입니다
알링턴은 세상을 하직하는 퇴역 노병들과 전 세계에서 계속되는 전쟁으로 인해 매일 25회 정도의 장례식이 티러지는 아주 언숙한 곳입니다
이것은 알링턴에서 근무하는 제3보병연대 의장대 장병들에게는 특별히 힘든 일입니다 돌아가신이들의 시신을 운반하고 그들의 희생을 명예롭게 하는 것이 그들의 임무입니다 의장대우너들은 결코 자유의 대가에 대해 잊을 수 없습니다 매일매일 그것을 되새기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죄로부터 자유롭게 해주시기 위해 예수님이 치르신 대가가 무엇인지 기엇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에게 성만찬이 주어졌습니다
우리가 떡과 포도주를 함께 먹고 마심으로써 "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 ( 고전 11:20 ) 라는 주님의 명령을 이행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는 근엄한 의식에는 기쁨이있습니다
우리가 성만찬의 기억을 주님의 테이블에 그냥 남겨두지 않고 구주를 위해 살때 우리는 우리를 위한 주님의 생을 결코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게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나를 위해
갈보리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니
주님이 나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하신 일을
항상 기억하도록 도와 주소서

우리를 위한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주님을 위해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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