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그 이름을 몸에 지니고

열려라 에바다 2011. 10. 31. 14:26

 

 

성구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컫음을 받게 되었더라
사도행전 11: 26

찬송가 : 505장 ( 신 425장 ) 나의 기도의제목

스 가이거 마리 퀘리 루돌프 디젤 사무엘 모르스 루이스 브라유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가 자신의 이름이들어가는 중요한 것을 발명하거나발견하였습니다 이들의 이름은 " 인류의 삶에 커다란 공헌을 한 325가지혁신" 을 나열하고 있는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위대한 발명 편에 다른 이들과 함께 실려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는 주님의 이름을 몸에 지니고 살아갑니다 누가는초대교회에 대해서 "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컫음을 받게 되었더라 " ( 행 11:26) 라고 기록했습니다
그후 베드로는 촏 교인들에게 " 그리스도인 ( 벧전 4: 16)으로 고난 받음을 부끄러워 말라고 격려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한때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말이었지만 결국 영국의상징이요 주님에 대한 충성의표시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오클랜드 대학에서 고전학과 과장을 지낸 E .M.
블레익록은 1세기때 그리스도인이란 이름은 " 한 사람 즉 메시야 (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면서 동시에 그에 대한 충서을 의미하고 있기 때문에 분명 합당한 말이다 ..
현대에도 그 말을 제대로 사용할 때에는 그때와 또같은 전통을 따르고 있다 ...그리스도인이란 예수그리스도의 주 되심과 그말이 내포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 라고 설명합니다
오늘날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로서 우리도 기꺼이 주님의이름을 우리의구주요 주님이요 또한 친구로 간직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보일까?
무엇이 그들의 삶을 다르게할까?
그들은 하나님을 마음으로부터 사랑하는
평범한 사람들일 뿐인데

이름뿐인 그리스도인이 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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