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 여호와를 송축하라 ......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씨우시며 시편 103 : 1-4
찬송가 21장 ( 신 21 )
은혜와 평강이라는 단어는 바울이 교회들에게 보낸 신약성경 신서의 모든 인사말에 등장합니다 그리고 디모데와 디도에게 보낸 편지에 는 긍휼이라는 단어가 추가 됩니다 "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헤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 ( 딤후 1;2 ) 이 단어들을 하나식 살펴 보겠습니다 은혜는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죄로 인해 받을 자격이 없는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7장 25절에서 우리는 " (하나님은 )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침히 주시는지라 " 라고 배웁니다 우리는 바로 다음 순간의 호흡도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가 가장 힘든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가 능히 견뎌낼수 있도록 힘을 주십니다 긍휼은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보류하고 계시는 것을 말합니다 에레미야 애가 3장 22절은 "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나이다 '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제멋대로 살 때에도 하나님은 위가 그분께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시간과 도움을 베푸십니다 평강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가져다 주시는 것입니다 에수님은 "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나니 " ( 요 14;27) 라고 말슴하셨습니다 가장 견디기 어려운 순간에도 하나님이 모든것을 주관하시기에 우리는 내적 평안을 가집니다 주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주님을 위해 사는데 필요한 은헤와 긍휼과 평강을 주신다는 사실에 울는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짐이 무거워질때 주님은 더큰 은헤를 주시고 일이 많아질때 주님은 더 강한 힘을 주시네 고난이 더해지면 주님은 긍휼을 더하시고 시련이 늘어나면 주님은 평강을 늘려주시네
하나님의 은헤는 측량할 수 없고 그의 긍휼은 다함이 없으며 그의 평강은 표현할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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