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와 웃음,오락실

스크랩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열려라 에바다 2021. 6. 16. 12:48

*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돈을 아주 좋아하는 의사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고는

 

병원 입구에 간판을 달았다.

 

단돈 100만 원으로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실패할 경우,

1,000만 원을

돌려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그 간판에 혹한 사람이

병원 문을 열고 들어 갔다.​

 

환자: 저 선생님 제가 미각을 잃었어요.

 

의사: 간호사, 22번 약을 가져 와서

이 환자분의 혀에 3방울 떨어 뜨리세요.

간호사는 의사의 처방대로 따랐다.

 

그러자 환자는 난리가 났다.

 

환자: 웨~~웩 이건 휘발유잖아요.

 

의사: 축하드립니다.

 

미각이 돌아 오셨군요.

백만 원 내고 돌아 가세요.

 

짜증이 잔뜩 난 채로

그는 백만 원을 내고 갔다.

며칠 후 그는 변장을 하고

다시 이 병원을 찾았다.

 

환자: 저 선생님 제가 기억을 잃어 버렸어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의사: 간호사, 22번 약을 가져와서

혀에 3방울 떨어뜨리세요.

 

환자: 22번?

그거 또 휘발유잖아욧!!!

 

의사 : 축하합니다.

기억력이 되돌아 왔네요.

 

치료비는 백만 원입니다.

 

그는 이를 악물고 돈을 냈다.

 

며칠 후

 

그는 다시 그곳을 찾아 갔다.

 

환자: 선생님 제가 시력이 너무 약해져서

윤곽밖에 보이질 않아요.

 

의사: 안타깝게도 적합한 약이 없네요.

못 고칩니다.

 

1000만 원짜리 수표로 드리겠습니다.

이 말과 함께 의사는

천 원짜리 지폐 한 장을 내밀었다.

 

환자: 잠시만요.

이건 천 원짜리잖아요!

 

의사: 축하합니다.

시력이 다시 돌아왔네요.

 

치료비는 백만 원 되겠습니다.

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가장 작은자

'유머와 웃음,오락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대박날 이름  (0) 2021.06.22
스크랩사랑하고 싶은 여자  (0) 2021.06.22
스크랩카리스馬  (0) 2021.06.14
스크랩여자의 직감  (0) 2021.06.14
스크랩웃음도 학습^^  (0) 202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