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와 웃음,오락실

스크랩 웃기는 말 실수

열려라 에바다 2021. 12. 6. 08:13

* 웃기는 말 실수들

 

 

☞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께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서는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 치킨집이죠

 

치킨 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

문득 떠올랐던 그말..

 

"살없는 치킨있죠???"

순간..... 아뿔싸!

 

뼈없고 살만(순살치킨) 인데..

 

치킨 주문해 놓고 기다리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

............."접니다"

 

 

 

☞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없네 그게" 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알바: 네????프랑켄슈타인이요?

 

친구 2: 야~이 **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 언니한테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 " -_-;;

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나서..

 

 

 

☞ 내가 집에 전화 해놓고

 

집에 엄마가 전화 받으니

이렇게 말했다

 

"엄마 지금 어디야?"

 

 

 

 

☞ 오랜만에 짧은 치마를 입고

 

외출하려는딸을 본 엄마

"너, 치마가 너무 스타트한데 ??"

 

엄마...ㅠ 타이트 아니에요?

 

 

 

☞ 옆방에서 급하게

 

아들아들~~ 하시던

우리엄마 "정훈아~ 우리 김정훈이 어딧니~"

집나갈뻔..(내 본명은-박정훈)

 

 

 

☞ 동사무소에 주민등록증 재발급 받고

나오면서 한 말

 

"많이 파세요!“

뭘팔라는건지 -_-;;

 

 

 

 

☞ 초등학교때 체육시간에

 

아이들이랑 피구를 하기로 했었는데

피구하기 전에 친구가 사탕 하나를 줘서

입에 넣고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참 맛있었다 ..

 

한 참 피구를 하는 중

난 사탕의 맛에 심취해서 멍하니 있었는데

갑자기 나한테 공이 급속하게 날라오는 것이였다.

 

나도 모르게 그 공을 잡는 동시에

깜짝놀라 소리를 지른다는게...;;;

"맛있다!!!!'

 

아이들 다 쳐다보고..

친구들은 나보고 사탕의 힘이라고 했음.ㅋㅋ

 

 

 

☞ 얼마전에.. 여자친구가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 갔는데 ..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 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직원 : 네? 엄마는 장애인이요?

에고고 창피해 죽는줄 알았다 -_-;;

 

 

 

☞ 내 친구..

 

어느중국집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킨후

한참이 지나도 오지않자 다시 전화를 걸었다

'예~'

'아까 배달한 사람인데요..'

(옆에 있던 나랑 친구 쓰러지고 ㅋㅋ)

 

 

 

 

 

 

☞ 고등학교 매점에

 

300원짜리 딸기맛 쭈쭈바

아이스크림 "아차차"라는게 있다

 

제 친구왈: 아줌마 '으라차차' 하나 주세요

.................ㅋㅋ

 

또 그친구..

대략 400원 하는 오렌지 드링크를?

 

매점 아줌마께 또..

친구 왈: '아줌마 오렌지 드링크 포도맛 주세요'

'뭐시여-_- ㅋㅋㅋ

 

포도 드링크면 포도 드링크지

오렌지 드링크 포도맛은 뭐여 ㅋㅋㅋ

 

 

 

☞ 노래방에서 열심히 책 넘기며

 

노랠찾고 있떤 내친구..

다급하게 부르더니

 

"야야야~ 그노래 없다 좀 찾아봐"

"머??"

"그거~~ 인순이...오리의 꿈"

 

'거위의 꿈' 아닌가?^^

 

 

 

 

☞ 나 : 나 오늘 한국 도착해~ 데릴러 와

 

친구 : 알겠어. 비행기 몇시에 추락하는데??

나 : 착륙이겠지

 

 

 

 

 

☞ 어떤 여자가 혼자 걸어가는데

 

불량소년들이  "야, 너 이리와"

이소리를 "야 날라와 " 이렇게 알아 듣고

어떻게 날라 갈 방법이 없으니까

 

손으로 날개짓하면서 훨~훨~하며 갔더니

불량소년들이 미친x줄 알고

다 도망갔다는..ㅋㅋㅋ

 

 

 

☞ 어떤 패스트푸드 점원이 아침에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아르바이트 하러 갔는데

 

손님한테 하는 말 :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ㅋㅋ

 

 

 

☞ 3살 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 엄마가

 

서점에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와서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물어보자

 

아이엄마의 왈, "돼지고기 삼형제요."

 

'아기돼지 삼형제' 인데 ㅋㅋ

 

 

 

 

 

☞ '상담원 누구누구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해야되는데

 

저녁에 통닭 먹는 메신져 이야기 하다가

'상담원: 통닭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ㅋ

 

 

 

☞ 지난 겨울 집에 오다가 배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차에 가서 말했다.

"아줌마 오뎅 천원 어치 얼마에여??"

 

 

 

☞ 삼겹살 집에서... 사장님을 부른다는게

 

'주인님~~ 2인분 더 주세요' 했다.

 

앞에 앉은 친구가..

'너 삼겹살 집주인 종이냐?'

그랬더만.요~

 

괜찮아요^ㅇ^저도 그런적있어요..

 

 

 

 

☞ 초등학교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 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직도 놀림 받는다고ㅠㅠ

 

아프리카꽃은 어디나라 꽃이고?

 

 

 

☞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여직원 : "네 설탕입니다.~"

 

 

 

☞ 롯데리아 알바생이 맥도날드에 이직해서

 

'어서오세요 ~ 맥도리아 입니다'

 

 

 

 

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아름다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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